작성일 : 21-02-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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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死如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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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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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끝까지 강건하게 치열하게 또는 한가하게 살아야 한다.
즉, 나의 경우를 들어서 미안시럽긴 하지만서도, 타고난 모든 재능을 어린 나이 열다섯달에 원치 않았던 불의의 심각한 사고로 인하여 일순간에 모두 잃고난 후, 다시 말해, 어린 시절 나에게는 벼락을 맞은 현실을 겪은 후, 생존의 심각한 고민(세익스피어 작품 "햄릿"에 나오는 대화 "투비 오어 낱투비 디스이즈 퀘스쳔")에 빠졌다.
그후 심각한 고민 고민 끝에 얻은 이치 즉, 인생 <生死如一>한 것인데, 콱 자살해비릴까? 그래서 고통없이 자살하는 방법(혈관을 그어서 다량의 피를 유실하는 방법)까지 연구했었다. 그렇지만 명분없이 무조건 자살한다면, 당시 나의 존재를 기억해 줄 중생이 전혀 없었다. <실로 억울해서 함부로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라고라~~~
그래서, 어차피 누구든지 한 번 태어나서 한 번 죽는 것은 피할 수 없을진대~~~최소한 마지막 "입술이 달싹할 수 있을 때까지 주어진 운명에 끝까지 항거하자" 그리고 그 순간을 즐기자. (봐라! 神이 있으면 必亡할 神 캐새끼야, 나는 이 순간을 기다렸다. 그래 마음껏 데려가거라. 속시원하다. 크하하하~~~)라고 판단하면서~~~
내가 목표한 인간이 되든 말든? 생사를 초월하여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열심히 살자. 그리고 가능하면 주어진 조건에서 최대한의 능력을 향유하자. 이러한 자체로서 나는 이미 태생 목적을 달성했고, 삶이든 죽음이든 미련 가질 필요가 없다. 라는 목적과 사상으로 현재까지 치열하게 또는 한가하게 인생을 살아온 것이렸다. 그 주요한 이유는 이렇다. 즉 <현재 주어진 모든 것은 내것이다>~~~으하하하~~~
天下의 衆生은 누구든지 나이가 들면, 對象과 地位나 富貴榮華를 不問하고 公平하게 生老病死의 原理가 必是 닥친다. 그리고 個人의 能力따라서 性能力이 아직 旺盛한 衆生도 있고, 이미 꺼져버린 衆生도 있다. 삶을 對하는 方法論에서 各自의 타고난 또는 修練한 個人 適應性의 問題일 뿐이로다.
하여간, 冷靜하게 말하자면, 먼저 간 親舊나 知人들은 나의 人生에서 전혀 價値없고 相關없는 者들일 뿐이다. 오직 相關있는 者는 剛健하거나 골골대면서도 살아서 하소연하는 衆生일 뿐이다. 最後의 瞬間까지 目擊하면서, 그들을 觀照할 수 있는 能力을 保有함이 곧 重要한 價値라고 判斷할 뿐이다.
天下의 衆生은 아직 깨닫지 못했으면 地位高下 貧富與否 學識高下 不問하고 無條件 生의 깊은 理致를 배워라~~~그리고 最後의 瞬間까지 最善을 다하는 人生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것이 곧 價値 있는(?) 人生을 살아갈 수 있는 唯一 한 方法 일 뿐이라고 判斷하는 바이올씨다.~~~흠~~~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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