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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6 13:01
잠 안 오면, 치매가 온다고 카네
 글쓴이 : 西岳
조회 : 462  
잠 안 오면, 치매가 온다고 카네
할배 할매들이 치매가 올때 쯤에
잠 수면 시간이 줄어 든다고 한다

만약 밤잠 수면 5시간 이하이면
치매가 곧 온다고 보면 된다

잠이 부족하면, 머리속 뇌세포가
마구 망가지고 있는 과정이다

그리고 밤에 멀뚱멀뚱 불면증도
뇌세포가 손상 파손되면서 치매가 온다.

잠자리를 따뜻하게 해서
불면증도 무조건 물리치세유.
우쩨끼나, 매일 7~9시간씩
푹 잠을 잘 잡시다

치매는 무서운 병이다

자식도 못 알아 보고
친구도 못 알아 보고
누군기요? 눙기요?
정말 답답하고, 불쌍한 치매 노인이 된다

이제는
좋은 경치도, 좋은 사람도, 맛있는 음식도
다 못 알아보고
인생 끝 鐘(終) 치는 것이다

잠이 보약이다 카는 옛말이 딱 맞다
우야든동 매일밤 잠을 많이 잡시다


海印導師 21-02-17 10:37
답변 삭제  
우리 나이가 이제 칠십고개를 바로 앞에 두고 있다.

문제는, 열심히 살고 부지런하게 살아온 일부 중생은 나이에 상관없이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줄기차게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서악이 맨치로, 양약과 양의사를 멀리하는 방법이 좋은 면도 있지만서도, 일반적인 시류와는 동떨어진 느낌이다.

요즘 유투브 광고를 해서리~~~조회숫자가 올라가면 돈은 주는 요상한 정책(?)때문에 이를 노린 오만잡놈들이 택도 아닌 동영상을 마구 찍어서 정확한 정보도 아닌데도 불구하고~~~헷소리를 내뱉고 있더라만~~~ㅋㅋㅋ~~~

막말로, 노인성 질환 치매가 걱정되면 말쌈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서리~~~신경외과 전문의를 찾아가서 <치매 예방약>을 처방받아서 겁내지 말고서리 대충 의사의 지시대로 상복하면 된다는 말씀이다.~~~ㅎ~~~

까짓거 인생 생사여일할진대~~~언제 가면 무슨 상관인가? 다만, 관련한 가족에게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하지만서도~~~그것은 개인 사주팔자상 대처 및 미대처 문제일 따름이고~~~흠~~~

그저, 적당한 운동과 섭생과 수면을 대충 취하면 된다.

오늘 아침에 말씀이다. 85세의 노파(약 4년 전경, 방문한 모 노파의 친구인 모양 추측)가  집을 새로 분양받아서 이사를 가려는데 당첨되겠는가? 라는 질문을 했었다.

원래 인간의 미래추측학문인 관상도 세속 79세 이상이 되면 잘 안 보아준다. 왜냐하면 그것으로 끝이니까 말씀이다. 사주팔자는 그보다도 약 10년 정도 플러스 하여 89세까지만 보아준다.

그래서 감정료를 입금시킨 것을 확인한 후에, 먼저 그녀의 아들 이멜을 통해서 보낸 후, 전화로 직접 통화하고 감정하여주었다. 물론 아들과 본인 두 명 20만원을 할인하여 16만원에 두 사람의 평생 운세감정을 해주었다.

사전에 그렇게 질문사항과 말이 많았던 그 노파 고객께서 아들 사주와 본인 사주와 대운풀이를 줄줄 해주니까, 마지막, 혹시 추가할 질문사항이 있습니까? 라고 질문하니까~~~

두 사람이 동시에 예! 충분합니다. 라고 답변하고서리 오늘 하루 일당을 채웠으니까는, 잠시 후, 천안 소재 천년고찰 성불사나 참배하고 와야 하겠다라고라~~~흠~~~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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