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3-23 00:53
노래 '붓'.......
|
|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1,401
|
https://www.youtube.com/watch?v=o8fk_3IEdkM [130] |
붓 (류선우 작사, 류선우 작곡) 강 진ㆍ양지은 노래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한라산 구름을 화폭 삼아
한 점 한 점찍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
우선
'붓'이라는 노래의 가사부터 읽어 보시라.
류선우라는 인간이 작사.작곡한 노래인데 원곡자가 '강진'이다.
이 노래를
영탁이가 부른 적이 있고, 미스토롯 양지은이가 불렀던 적이 있다.
우리는
노래를 잘 부르는지 아닌지에만 관심을 가졌지만
이 노래는 좌빨류의 노래라는 걸 우연히 알게 되었다.
트롯에 까지
좌빨들.. 그것도 종북좌빨들이 교묘하게 침투하고 있는 것 같은...
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하기 보다는
링크된 영상을 보는 게 이해하기 쉬울 거니까.... 한번 보시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