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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6 07:32
역사상 가장 위험한 질문과 논평?
 글쓴이 : 海印
조회 : 1,044  
   https://www.youtube.com/watch?v=j1jmWJeRhC0 [44]

오늘은 일요일이고 육갑을 시작한 갑자일이다. 甲은 木이요 시작이요 덕이요 동방이요 권력이요 지배요 가장 선두에서 적진을 치고 들어가는 용맹한 先鋒將을 의미하고 상징하기도 한다. 오행을 기초만 어설피 배워서 甲木의 일진을 덕이 있고, 이해가 많고,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고, 死木 내지 원대한 처세를 한다는 등 착각성 편면적인 음양오행 이론을 설파하는 사람을 지적하여 경계하고자 몇 자 기록하였다.

최근에는 음양오행 학문과 풍수지리학문 등이 陰地(옛날에는 약삭빠르게 인간 삶의 이치를 미리 넘보는 행위라 하여 소위 군자의 학문이 아니라고, 허세를 떤 결과 누구든지 함부로 떳떳하게 내놓고 말하지 아니하였다.)에서 일천 년 이상 인간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지만, 대중에게 널리 공개되어 설파되지 아니하고 일부 계층만 이용했고, 본질적으로 억눌려 지하에 숨어 있는 형국이었다. 그렇지만 세상을 바꾸는 革命을 企劃하거나, 큰 산을 옮기고 큰 강물의 도도한 흐름을 바꾸는 기획도 위 학문이 영향을 끼쳐왔음을 부정할 수 없다.

그렇게 인간 생활에 본질적으로 필요한 음양오행 관련 명리학문을 陰地에서 陽地로 끌어올린 한반도의 거대한 두 인물이 있다. 소위 명리학문의 두 거두 神煞論者 자강 李錫暎 海印導師의 師父님과 한반도 중부지역 대전에서 거주하셨고 임신년 졸하신 格局論者 도계 박재환 선생님이시다. 물론, 나는 박재환님에게 직접 관련 학문을 師事하지는 못했지만, 그의 저서를 수십 번 탐독하고 연구하였고, 그의 지론을 참고하여 따르고 있다.

소위 양택과 음택의 풍수지리론도 마찬가지다. 삼국시대 이전의 고조선 시대부터 사망한 인간의 遺體를 처리하는 葬法의 여러가지 법칙과 城을 축조하고 가옥을 조성할 당시에 八方과 天地自然의 理致를 인간이 거주할 주택에 正法대로 적용하고 명시하는 학문이 바로 양택축조법이요, 음택조성법이었다. 실제로 영남대학교 건축 공학박사이신 박시익 님께서 양택과 음택의 풍수지리 학문의 많은 석사와 박사를 배출하였다. 그러한 연고로 풍수지리학문의 석사와 박사는 인문사회계열이 아닌 건축공학 관련 석사와 박사로 지칭된다.

말이 빗나가고 있다. 오늘 시도한 海印導師의 主題는 바로 <外界人이 있는가?>란 主題다. 그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중세시대 시대의 철학자 “조르다노 부르노”는 <우주에 지구 같은 세계가 무수히 많다“고 주장했다가 허망하기 짝이 없는 중세교회 가르침을 무조건 신봉하는 미친 아니 당시는 주류세력인 사람들에게 이단으로 몰려서 火刑을 당하기도 했고, 또한 당 시대의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오늘날에는 정설인 <地動說>을 주장했다가 자칫 화형을 당할뻔했다. 어찌 사형을 면하고 나오면서 내뱉은 그의 말은 지금도 아련하게 들려온다. 즉, <그래도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돈다>

최근 고객이 방문하지 아니하는 시간대에 심심풀이로 무한한 우주 관련 수많은 유투브 동영상을 재미로 보면서 분석하고 비판한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올리고자 한다.

즉, 중국 양나라 주흥사가 지었다는 千字文에 <天地玄黃하고 宇宙弘荒하다>라고 云云하면서 일천 자를 네 자 단위의 운률을 사용하면서 기가 막히게 써 내려가고 있다.

또한, 다중우주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다수인이 인정하는 정설은 아니지만, 海印導師의 우주의 크기와 외계인에 대한 견해는 다음과 같다.

그 첫 번째 지론은 이렇다. 宇宙는 그야말로 끝이 없는 무한한 세계다. 佛家의 恒河沙란 말이 거의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오늘날 소위 일부 천문학자와 과학자들이 말하는 <빅뱅론> 한마디로 허접한 삼류 캐소리요, 헛소리일 뿐이다. 오히려 성경의 표현이 더욱 정확하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를 意譯(의역)한 <우주는 처음과 끝이 없다>란 상징적인 의미가 오히려 정당한 이론이다.

근래에 나의 관심을 끄는 인물이 있다. 즉, 몇 년 전에 우연하게 알게 된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교수다. 그의 책 서너 권을 사서 모두 탐독하였다. 그의 지론을 상당하게 받아들이면서 가끔 글을 쓸 때 인용하기도 한다.

或者(혹자)는 우주론에서 비교적 독창적인 지론을 이렇게 설파하기도 한다. 즉, 시간의 영속성 속에서 현재 지구의 추측 나이인 50억 년 이전에 생겨난 宇宙의 소위 <골드락스 존>에 속하던 무수한 지적 생명체들은 이미 시간과 공간 속으로 사라졌고, 현재는 오로지 우주 은하단의 邊方(변방)에 위치한 은하계의 가장자리 지구생명체가 마지막 유일한 생명체가 생존하는 공간이라는 개인적인 견해를 내뱉는 자도 있다.

그에 대한 海印導師의 개인적인 지론은 이렇다. 즉, 이하 명확하게 밝힌다.

즉, <우주의 시간과 공간은 처음부터 있었고, 영원하게 파괴되거나 빅뱅 등으로 소멸되지 아니한다는 지론이다.> 소위 우리가 근거를 두고 무한한 열망을 품고 있는 <지적 생명체> 다시 말해, H와 O와 Fe 鐵(철승의 鐵~~ㅋㅋㅋ~~)과 니켈 등 일백 수십 가지 원소의 결합체의 形象으로 나타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다.

즉, 宇宙는 “생명체가 있던 없던, 생명체가 생겨나고 사라졌던 아니든 전혀 상관없이 永遠에서 恒在한다는 事實이 重要할 뿐”이라고 說破한다.

다시 말해서, 생명체인 호모 사피엔스가 표현하는 거대한 宇宙란 그 자체로 이미 위대함과 모든 것을 완성하고 있었다는 말씀이다. 그러한즉, 무엇(허망한 神이라는 假像 존재와 하느님)을 이렇게 저렇다 함부로 내뱉고 외칠 이유가 무엇인가란 말씀이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렇다. 즉, 타인의 우매함을 이용하여 그의 용역과 정조와 재산을 착취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 그러함이 더욱 확실할 뿐이로다. 끝.

海印導師. 合掌.


海印 21-05-16 07:40
답변  
우주에서 추측하는 총 별(지구 등)의 숫자는 이렇다.

은하(별의 집단)의 총 숫자는 2조개이다. 각 은하에는 약 1조개의 항성이 존재한다.

2조와 1조를 곱하면~~~그 총 숫자는 2자개라고 말한다.~~~ㅇㅎㅎㅎ~~~추정 불가함.

海印導師. 合掌.
海印 21-05-16 08:26
답변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 인류의 절반 이상이 기독교 이슬람교가 지칭하는 <하느님>의 가상적인 존재를 신봉하고 있는 중이다.

실로 인간의 나약함과 허망한 교시를 반복 주입하는 세뇌교육의 단면을 말하고 있다.

가령, 태양계의 하느님이거나, 더욱 비화시켜서리 우리 은하계의 하느님이라고 축소하여 합리적으로 말한다면, 수긍이 갈 수도 있을 거이다.~~~ㅋㅎㅎㅎ~~~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1-05-17 05:00
답변 삭제  
어제는 아침부터 광화문으로 가는 광역버스 5,000번에 몸을 실었다. 모처럼 약 43년전 경 상경하여 터를 잡고 살았던 광화문 인근 지역 현대건설(현대해상 간판으로 바뀌었다) 서울지방경찰청 앞과 싸이카 순찰대(외교부 건물로 바뀌었다) 교보문고 조계사 앞과 인사동 등 비오는 날 큰 우산을 들고서리 옛날을 추억하며 걸어보는 풍취를 즐겼다.

물론 점심은 명동칼국수가 휴무인지라 안동국시집 소람에서 녹두전과 안동국시를 잘 먹었지요. 바로 앞인가? 옛날 공평빌딩 인근 하레이 1350cc를 세워두고 신선한 생태탕 맛을 즐겼던 부산 아저씨 생태탕 집은 큰 건물이 들어서서 온데간데없이 없어지고 말았더라.

교보문고에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100곡" USB를 한개 구입하였고, 조계사 앞 불화서점에서 부르나 존자라는 석가의 제자가 그렸다는 41세의 석가모니를 그린 작품 사본(액자가 옅은 황금색깔의 금속으로 고급이었다)을 한 개 사들고 와서 海印精舍 法堂에 두 관세음보살 상 가운데에 잘 걸어두니 무척 보기에 좋았다. ~~~ㅇㅎㅎㅎ~~~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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