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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6 10:26
태극기....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1,111  
   https://www.youtube.com/watch?v=GVtfM6-DrzI [56]


요즘 태극기 다는 집이 많이 보이지 않다.
와이리 집은 아파트 단지가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안 보이더라.
그래도 와이리는 태극기 달아야 하는 날엔 꼬박꼬박 단다.
오늘도 현충일이라서 경건한 마음으로 국기를 내 걸었다.

요즘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지 않는 한 태극기를 무시하는 것 같더라.
아마도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 부대가 나타나면서 부터인 것 같다.
2016년 2017년, 광화문 광장에서 태극기를 많이도 흔들었다. 대~한민국!!

태극기 좀 다소~
잊어 버리지 말고.... 꼭 꼭 챙겨 가며.... 꼬박 꼬박 다소~

오늘은 더 더욱 순국 선열들을 생각한다.. 고맙고도 감사합니다.


남호일 21-06-06 22:34
답변  
아파트는 달기가 만만 챦아서?
     
와이리 21-06-07 08:29
답변  
베란다에 내 걸면 될 텐데........ 
우짜든 간에  우야든 간에  무조건 태극기 다소~

베란다 없는 고층 아파트에도 작은 창문이 있으니까 
거기에다 내 걸면 됩니다.
와이리가 부산 센텀시티에서 살 때, 40층에서도 달 수 있었나이다.

와이리에게  현충일은 더 더욱  우울한 날이다.
10.1 사건 때, 큰아버지를 빨갱이 새끼들에게 잃었고,
그 아들인 사촌형과  외삼촌을 6.25 때에  잃었기에.....
沼岩 21-06-07 12:30
답변  
밖에 나와서 생각하니 까먹었더라.
호국영령들께 죄송.

아파트 살때는 밖에 꽂아두니 바람에 휘익 날려서 사라져 버리더라고...
그것도 게양했는것 잊어버리면 다음 국기 게양일에 어디갔지??? 하고,
그래서 봉에다 매직으로 동. 호수를 적어놓으니 경비들이 챙겨두더라.
     
와이리 21-06-07 13:34
답변  
노인네라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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