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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4 10:02
이법철 스님의 글 퍼올리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863  
   http://www.bubchul.kr/1527?fbclid=IwAR1JzhrqbCsiU9Dda6eMVMQSQNIZhmFevl… [80]

http://www.bubchul.kr/1527?fbclid=IwAR1TOk7RFIR91GQJAFuK6ZalCpxYVWMN4IY0qCESGfnUV6B2aEpUZPD_IYI

조계종 이법철 스님의 논단 퍼와서 올리다.

위 이법철 스님은 조계종 우익논객이신데, 海印導師와는 오래전부터 아는 지인으로 현재는 당뇨등으로 고생하시어, 곡차를 못하시는데, 약 3~5년전까지는 해인과 함께 곡차를 즐겨 함께 하시기도 했다.

海印導師. 合掌.

위 스님의 글에 대한 답글을 이하 올리다.

즉, 즉, 먼저 스님께서 노구를 이끌면서 患憂중임에도 불구하고 우국충정의 심정으로 한국정치를 주도하는 여야를 叱咤하시는 모습에 尊敬心을 표합니다.

역사의 기록과 중국 삼국지와 삼국지연의와 逆삼국지 등을 살펴보자면, 소설가의 恣意的인 해석이 상당부분 녹아있고, 실제로 벌어진 역사와는 동떨어진 현실을 설파하는 등 그냥 신문기사 내용 정도로 가볍게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원래 중화민족은 오만가지 雜種을 뒤섞어서 秦始皇帝 영정이 天下統一을 이룬 바람에 역사와 사랑 등에 대해서 뻥튀기기(오로지 독자의 기호심을 만족시키기 위함)를 매우 좋아합니다.

가령 武術에도 장풍(이것 海印導師의 경험과 實技로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즉, 무술의 정식 명칭은 “平手法”일진대, 기실은 양손과 발의 신속한 움직임으로 공격해오는 상대의 힘을 역이용해서 내치는 기술로 상대가 몇 장 나가떨어지면, 그것을 보고 “손바람 즉, 掌風(長風이 아님)이 나온다고 생구라를 쳐대면서 장풍으로 바위를 부순다는 등의 표현과 경공술(?)로 하늘을 날아다니고, 縮地術(?)로 천리를 단숨에 내닫는다는 등의 황당한 거짓말을 입에 침도 바르니 아니하고 술술 풀어내기를 즐기고 있습니다.~~~ㅇㅎㅎㅎ~~~

역사를 보자면, 향후 침몰할 왜놈국가가 과거 세계를 정복하고 섬나라의 원초적인 劣等感을 극복하고자 대륙국가 美國 전함을 침공하고 중국 대륙 침공을 감행하면서 한반도를 전쟁의 희생물로 삼았지만, 반만년 역사의 韓半島 國家를 결코 정복하거나 침략하여 장기적으로 지배할(약 60간 지배함) 수 없었을 뿐이지요.

역사의 흐름은 春夏秋冬과 같이 반복하여 거듭됩니다. 냉정하게 표현하자면, 현재 우리가 역사시대로 표현하는 수백 만 년 전에 이미 尖端 科學文明의 痕迹이 있었다고 假定합니다. 그것을 달리 표현하자면 이러합니다.

시간과 공간이란 억겁의 세월을 지나면서 <溫度의 差異로 인한 物質現象을 反復하고 있다> 라고 定義할 수 있습니다.

곧, 古代宗敎로부터 생겨난 ”인간의 마음이 곧 만물의 시작점“임을 좀 더 思索하고 生滅에 대해서 궁구한 우리는 냉정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결코, 하늘은 노하지 않고, 人格神이 臨하지 않고, 부처나 천지신명이나 지저스 크라이스트나 모하메트가 개입할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없을 뿐입니다.

그것을 華嚴宗의 <一切唯心造. 萬法歸一>로 表現할 뿐입니다.

현실로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즉, 한 인간은 마음의 평정과 하나로부터 셋을 얻고 열로 완성해나갑니다. 즉, 한반도는 未久 不遠之間에 남북통일의 과정을 겪습니다. 그 후에 천하 만민이 <正法과 八正道>로 화합이 될 때, 한반도는 올바른 사람이 사는 땅으로 변모할 수 있습니다.

가령, 미쿡과 한국의 극명한 차이점을 말하지요. 911테러로 수천 명이 산화한 그 자리에 미국이라는 국가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한국의 1995년 발생한 서초동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일천 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지만, 현재 그 자리에는 작은 추모탑조차 없습니다. 그러면서 어찌 남북통일국가를 바랄 수가 있겠습니까? 소위 염치도 없는 오로지 돈에만 예속된 일부 사리사욕에 미친 구성원이 있는 한반도 남측 국가에서 말입니다.

또한, 서해안에서 바다를 수호하다가 산화한 救國英雄 천안함 침몰(세월호 침몰사고 후속조치와 대비요함) 장병에 대한 적절한 추모와 보상조차 없이 어찌 민족과 한반도 국가통일을 바라겠습니까? 일말의 廉恥도 없이 말입니다. 그것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물론, 여론 때문에 양재동 공원 구석진 곳에 삼풍백화점 희생자 위령탑을 가까스로 조성하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그 위령탑은 삼풍백화정 붕괴사고가 발생한 자리에 세워야만 부끄럽지 않은 역사로 기록됩니다.~~~이하 생략~~~

하여간, 迂餘曲折 끝에 南北統一이 되겠지만, 그것이 누구의 主體로 통일이 되는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일 뿐입니다.

스님! 現實에서 恒常 剛健하시기를 天地神明님께 祝手念願합니다.

海印導師. 合掌.


海印 21-06-14 10:08
답변  
스님께서 잘 요양하시어~~~

곡차를 즐겨 하실 수 있기를 천지신명님께 축수 염원합니다.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海印導師.  合掌.
海印 21-06-14 11:03
답변  
맥주가 반쯤 찬 저 잔의 주인공은~~~

당 사진을 찍어주신 엉덩이가 크면서 매력만점인 당 주점의 주인장 여성이시다.~~~ㅋㅎㅎ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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