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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3 03:59
數拾兆 마리/ 인체내
 글쓴이 : 西岳
조회 : 527  
여하튼 우리 인간 1명이
몸속에 (폐, 창자, 입, 피부 등) 늘상 키우고,
늘 데리고 (共生) 살고 있는
virus 종류는 corona 변종 등 數萬가지.
virus 총 마리수
數 兆~ 數十 兆 마리입니다

수억 마리 수백억 마리 숫자는 아니고,
그 千배 나 萬배 많은 인체내 virus 숫자입니다

원래 옛날 옛날 태초부터
인간의 본래 모습은
體內에 온갖 virus 와 함께 살아 왔지요.

모르지만
어쩌면 virus 나 미생물이 살기 위해
짐승이나 인간 같은 고등 동물을
발전시켜온 virus의 하수인이
우리들 일수도 있습니다

virus 제외한 세균 병균 대장균 등의 크기는
virus 부피(volume)의 수천배 수만배 큰 미생물 이므로

워낙 微細한 virus 정말 대량 숫자에 비하여
微微하므로 본 count 무시합니다

海印 21-07-13 07:42
답변  
근께~~~말쌈이다.

불과 약 30여년 전 외계행성이 발견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주의 끝에서 끝까지 걸리는 시간이 930억 광년이 걸린다 추론하는 무지막지하게 광활한 우주에서 단 한 점도 안되는 크기의 지구상에서 살고있는 유일한 생명체가 인간이라고 왈왈 짖어댔었고~~~ㅇㅎㅎㅎ~~~

특정 종교를 믿어 전 인류를 똘추(?)내지 바보로 만들려는 종교집단의 괴수 교황 똘추가 이르기를~~~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캐나발 불어댔고, 그것을 모방한 수많은 인간이 그려 맞다 맞다 카면서 왈왈댓지만서도~~~크하하하~~~

이제 수많은 미생물의 숙주인 인간이 주인인지 미생물이 주인인지 정확하게 판단내리기 어려워져 버렸다고라~~~ㅋ~~~

그래서, 이것저것 정확하게 잘 모르지만 동양의 현인인 옛 사람이 이르기를~~~

人生無常(인생의 덧없음)이라고 읊조려왔겠다~~~ㅋ~~~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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