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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4 11:58
옛날 쓴글 퍼 올리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587  
즉, 제목 : <鬼胎> 云云 時節이 하수상하여 몇 자 쓴다.

<鬼>란 정확하게 論하자면 이렇다. 즉, 원래 人間의 虛妄한 慾心(生命體의 不可能한 壁인 永生의 幻想.)이 불러낸 虛構의 觀念일 뿐이다.

魂과 靈도 같은 槪念임이 海印과 같은 唯物論的 立場에서는, 실체가 없이 글과 말로만 떠드는 허망한 개념임이 明確하다.

그러함에 <鬼胎>에 대해서 무엇을 더 중언부언하랴? 다만 민주당의 간부라는 직책을 가진 자가 그따위 격에 맞지 아니한 망할 소릴 짓거린 것이 문제일 뿐이다. 소위 전 정권의 국정원장 원세훈과 같은 자는 동장 직위에도 과분한 자를 국가정보원장에 임명했으니(그 이유는 이렇다. 즉, 국가정보원장 직을 수행한 자는 아무리 궁지에 몰려서 목숨이 경각에 달했을지라도 할 말과 안 할 말을 분명히 가려서 해야만 한다. 옛날 장세동 씨가 그 반대편에 우뚝 선 대표적인 표본인물이다.) 이명박 정권의 低級하고 썩은 質이 확실하게 증명되지 아니한가?

<鬼胎> 발언하여 박정희를 추모하는 모든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한 그자는 차라리 정치인을 하질 말고서, 문학가가 되었으면 청사에 길이 남을 창작물을 남길 것인데 아깝다. <鬼胎>라! 이것 참으로 듣기에 생소한 단어다.

만약에 그러한 것이 실제로 있다면 누구든지 <鬼胎>를 하려고 발버둥칠 것이다. 출세도 보장되지 않는 일류대학교를 보내려고 강남 학군을 개인적인 신념 없이 무리지어 따라가는 현대판 孟母三遷맹모삼천 現狀현상을 보라! 왜냐하면 그 이유는 明確하다. 즉, 실제로 鬼胎에서 <二 代 君王>을 창출하지 않았던가 말이다. 그 말을 해댄 자는 정치적으로 매장되고 말이다.

누구든지 <二 代 君王>을 낼 수 있는 <鬼胎>를 하는 방법을 아는 위인이 있으면 海印導師에게 조용하게 알려라. 그리하면 현금 八 億 圓을 선뜻 쾌척하겠다.

음양오행학문상 그자의 <鬼胎> 발언을 海印은 이렇게 해석한다. 아무리 살펴봐도 박정희 小將의 胎는 <鬼胎>보다도 달리 <貴胎>로만 관찰될 뿐임을 그 누가 감히 부정할 것인가? ~~~ㅋㅎㅎㅎ ~~~

海印導師. 씀.

海印 21-07-14 12:13
답변  
약 일주일 전 경, 삼성생명 회사의 준수하게 생긴 청년(?)이 블루베리 음료수까지 한 박스 준비해 당 철학원을 방문하면서, 오늘 09:00에 결혼할 여성과의 궁합과 평생사주풀이까지 감정하겠다고 말하면서, 사전 예약을 했었다.

문제는 그가 오늘 확실하게 예약 파토를 내버렸다. 그래서 전화를 할까 생각하다가, 다른 사연(?)이 발생했을 것을 <육효로 짐작하고 나서> 그만 두었다.

덕분에 더운 날 말없이(상담을 진행할 경우, 말을 많이 하게 된다) 조용하게 오전을 잘 보낼 수 있었다. 덕분에 전화상담 예약이 오후 세기경 들어왔다.

가만히 달력을 보니까는 中伏(7월 21일)이 일주일 남았구만~~~ㅎ~~~11일 초복은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지나가버렸구만. 末伏이 8월 10일니니까는 더위도 오는 줄 가는 줄도 모르고 쉽사리 잘 보내게 생겼구만~~~흠~~~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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