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陽五行 學問을 한 마디로 定義하자면 이렇다. 卽, <調和와 均衡>을 깨달아 널리 實踐하는 肯定指向的인 學問이다.
그러면 周易과 六爻점을 한 마디로 定義하자면 이렇다고 말할 수 있다. 卽, <中正을 取해서 正道로 向하여 災殃을 避하고 取吉한다>
무릇, 天下의 衆生은 <正法과 八正道>를 行하면서, <瞬間을 永遠처럼> 悠悠自適하게 또는 재빠르게 한 世上을 즐기면서 살아가면 된다. 끝.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21-07-20 08:43
약 7년 전 경, 얼떨결에 대마도를 방문하게 되었다.
친구가 신라관광 사장이기에 며칠 전 "뱃삯도 엄청나게 싸고 밤에 소주 한잔 마시러 안 갈래?"라는 말에 "좋다"고 동의(물론 면세점에서 발렌타인 30년산 네 병=2+2을 면세가격에 구입하기 위함도 있었다.~~~ㅋ~~~)하고 1박 2일로 대마도를 다녀왔다. 사실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만 없었다면 퇴직과 동시에 북해도부터 규슈 오사카 동경 등 모두 가보고 싶었다.
물론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전해 들었던 <왜놈 새끼 독종이자 천하의 인간말종들!!>이라는 말씀 때문에 일본에 대한 복수심에 얽힌 선입견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지만 말이다.
뭣이라! 전해 듣건대, "대마도는 땅이 척박하여 우리 선조가 포기해 버렸다." 웃기고 자빠진 소리다. 내가 직접 가본 대마도는 평지와 산지로 나뉘는데, 산지는 온통 편백나무로 빽빽하게 조림을 해서 울창한 숲 때문에 그야말로 공기 좋고 물 좋은 땅이었다. 향후 아마도 일본인이 후꾸시마 원전 폭발사고로 인한 오염된 중북부 땅을 피해서 남쪽 섬과 이곳 대마도로 다수인이 이동을 할 것으로 추측되었다.
작성일 : 21-07-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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