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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0 03:23
오줌은 피와 같은 액체이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574  
오줌은 피와 같은 액체이다
오줌이 피와 거의 같다고 볼수 있다

차이는 다만 콩팥(신장 )에서
(1) 적혈구 (붉은 피톨, 7-8um, 산소 운반),
(2) 백혈구(흰 피톨, 20um크기, 식균 작용)
(3) 혈소판 (2-4um, 응고 작용)
걸러내고 즉 오줌은 바로 피 즉 혈액과 같다.

피속의 당= 혈당=글루코스= 단당류 = 에너지 원은
콩팥에서 오줌속으로 나왔다가,
사구체에서 도로 피속으로 되돌려 넣어 준다

여하튼 오줌이란 콩팥 통해 피에서 걸러 나온
피톨(血球) 3종 빼고는 피와 꼭 같은 액체이다.

그래도 오줌이 마려울 때에는
오줌은 참지 말고 배설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

외냐하면, 창자 등에서 피속에 흡수된 각종 더러운 독성 물질이나
노폐물 등 해로운 화학 물질들은
신장을 통하여 오줌으로 (얼런) 빠져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하루에 성인의 오줌 배설 량은 약 1.6 리터 +-
(생수병 큰병으로 한병 2리터 쯤) 이다.

영남이 21-07-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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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속의 당= 혈당≠글리코겐 ≠ 2당류 = 에너지 원
西岳 21-07-21 07:58
답변  
혈액 속에 2당류 글루코스와 肝 속에 저장되는 글루코겐은
왔다리 갔다리 체내에서 상호 변환된다

공복시 혈당 glucose 수치가 90~140 mg/litre
식후에 혈당이 올라가서 150 ~190 높아지면

자연적 인체 반응으로
혈당 = 글루코스 가
췌장에 서 분비된 인슐린 작용 효과로
간 liver 속에 글루코겐으로
변환 저장되었다가
근육속에도 저장되었다가
뛰기나 근육운동할때는 글루코겐이
다시 glucose 변환되어 피속에 나와서
에너지 원이 된다
     
영남이 21-07-21 21:07
답변 삭제  
혈당을 조절하는 두가지 호르몬이 췌장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데
혈당이 올라가면(고혈당)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체내 세포들이 혈당(포도당, 글루코스)을 소모하도록 하며
혈당이 내려가면(저혈당)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간으로부터 포도당(글루코스)을 만들어 혈액 안으로 분비하도록 한다.
간에서 포도당을 만드는 방법은 저장된 글리코겐(glycogen)을 분해하거나 아니면 당 분해물로부터 다시 포도당으로 재합성하게 된다.
글리코겐은 동불의 체내에 탄수화물을 저장하는 수단으로 포도당 고분자이다.
비슷하게 식물에서는 포도당 고분자인 전분을 만들어 탄수화물을 저장한다.
따라서 포도당(글루코스)은 고분자인 글리코겐과 다르며, 포도당은 에너지 원으로 사용되는 단당류이고, 글리코겐은 고분자로 에너지 저장 수단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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