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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1 08:18
운동학문적인 처방?
 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471  
그거 나이 먹어서 한꺼번에 무리하게 운동할 때 생길 수도 있는데~~~ㅋ~~~

내가 1994년도부터 등산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하여 도봉산구조대장 직책을 그만둘 당시(2011년)까지 서울시와 전국 명산 100 책자까지 구입하여 그야말로 열나게(흐른 땀을 짜서 대충 모았다면, 아마도 드럼통 한 두개는 족히 채웠을 거이다.) 아니 존나게 산을 오르내렸다. 그러니까 한 번 등반에 2시간이나 3시간 이하로 한정했다(순찰대 출신 등산 전문가의 조언을 100%받아들여 참고하였다) 물론, 신발은 양질의 고급 등산화를 착용하였다. 그동안 여러 컬레 소모했다.

그러니까, 등산을 줄기차게 17년을 실시했지만, 발바닥이 아픈 증세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등산 말년 약 15년정도 되었을까? 그 당시부터 2시간까지는 문제없었고, 약 3시간 이상 계속 산길을 걸으면 무릎 부분의 경미한 통증을 느끼기는 했었다. 그래서 과유불급이 없는 등산은 족저근막염과 거리가 좀 있는듯 하다.

산악구조대장 직책을 그만두고 산을 내려와서는~~~ㅋ~~~산이 갑자기 싫어져서리(향후 더욱 나이를 먹고 나서 생체활동이 떨어지면, 여자도 싫어지는 때가 올까여?~~~ㅋㅋㅋ~~~), 당시부터 동백호숫가를 걷는 운동으로 대체했다. 그래서 동백호숫가를 한시간 내지 두시간 정도(최고 21바퀴)를 뺑뺑돌면서 줄기차게 걸었었는데~~~어느날인가?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 버렸다.

그래서 며칠 산책을 쉬면서 염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그후 생각해낸 대비책이 바로 신발(조깅용 나이키)을 한치수 큰 것을 구입해서리~~~두 번째 세탁해서부터는 즉시 고급 쿠션 깔창을 깔아서 신고 산책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시간을 정해서 한번 호숫가 내지 길을 걷는데 거의 50분을 초과하지 않았다. 그후는 단 한 번도 발바닥에 물집 잡히는 현상이 없었다.~~~이상~~~ 끝.

海印導師 拜上.

海印 21-07-21 08:32
답변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는 무엇이든지 <過猶不及>과 <善因善果> <惡因惡果>法則과

<調和와 均衡>의 原則이 徹底하게 지켜지는 現像을 目擊할 수 있다.

海印導師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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