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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5 08:05
周易을 배우면~~
 글쓴이 : 海印
조회 : 428  
오늘날 학교교육이 현대교육으로 바뀌면서 옛날에 우리나라의 識者들이 必須科目으로 배우던 ⌜周易⌟이 일부 好事家나 專門家들만 배우고 取하는 學問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나는 주역을 배우려고해서 배운 것이 아니라, 음양오행학문을 배우는 과정에 주역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망치 들고 부엌에 요리하러가는 형상”을 免하고자 주역을 배우고 그러다보니 心醉하게 되었다.

아직, 국내의 주역 전문가나 생존하신 대산 선생님의 수준에는 먼 발치에도 못 가는 수준이다만, 내 개인 앞가림은 쉽사리 해내고 있다. 또한, 顧客님의 運命鑑定家로서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것이 바로 주역을 이용한 ⌜六爻⌟의 ⌜得卦⌟이고, 이를 시의적절하게 판단하고 적용하여 고객님에게 설명하는 일이다.

하여간, 오늘 아침에 심심해서리(신축년부터는 일요일은 무조건 쉬기로 정했다) 점을 쳐보았다.

그랬더니, ⌜주역을 이용하여 득괘한 육효를 함부로 말하지 말라, 오히려 쓸데없는 욕을 먹게될 수가 있다⌟란 징조를 얻어서리~~~~ㅋㅎㅎㅎ~~~

⌜역시나 육효다⌟라고 손뼉을 치면서 이렇게 몆자 쓴다. 천하의 누구든지 가리지말고 별로 심심하거든~~~ 주역공부를 하면 시간이 어찌가는지 모를 정도로 시공을 즐길 수 있다란 말씀을 드린다.~~~ㅎㅎㅎ~~~ 끝.

海印導師. 合掌.

海印 21-07-25 09:00
답변  
보통 사람들이 인간사에 대한 어떤  ⌜豫言⌟을 말한다고 하면,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인지라 일단, 호기심과 시기심 내지 질투심을 가진다.

그거 쉽게 한마디로 말하자면, 周易 공부의 개인적인 수준 차이일 따름이다. 즉, 정확하게 말하자면, 결코 鬼神의 實體는 없다. 귀신이 가르쳐주는 분야가 아니고, 자신의 공부로 미래를 예측하고 예단하는 가벼운 수준일 뿐이라고 판단한다.

가령 우리나라에서 정초에 가령 어떤 사람이 소위 <국운>은 논한다는 사람들 보면, 그것 전부 대산 김석진옹에게 지난날 이떤 시기에 열심히 배운 사항을 쏙 감추면서리~~~ㅋㅎㅎㅎ~~~약간의 세월이 흐른 후, 자신이 머 개뿔이나 잘 아는것처럼. <이렇다> <저렇다> 말해대는 수준일 뿐이다.

말이 나온김에 내년도 임인년에 대한 국운을 주역으로 가르쳐준다. 즉, 壬寅년의 壬寅을 周易數理로 置換하면 이렇다.

즉, 周易數理로 置換하면, <天火同人 變 澤天夬> 卦로 나타낸다. 천화동인이란 하늘의 태양과도 같이 인간은 함께 화합하는 형국을 말하고, 택천쾌란 일단의 인간무리가 혁명을 감행하여 현재까지 舊惡과 各種 政治社會的인 腐敗를 一掃하고 새로운 國家와 政權을 創出하여 再建한다란 意味를 말한다.

위와 같이 주역을 배워서 통달하면, 국운은 물론이고 회사운과 개인운을 비롯하여, 득괘자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살고 죽어있는 이 세상의 미래에 발생할 모든 현상을 짐작하는 점을 쳐서 미리 살필 수 있게 된다는 말씀이다. 신기하지 아니하느뇨?~~~으하하하~~~ 이래도 주역을 안배울래? 하긴, 모든 것은 인연의 현상일 따름이니라~~~

그만 확 줄이다. 말이 많으면, 火地晉이 反對 立場에서 보면, 地火명리가 憂慮된다.~~~흠~~~

海印導師. 合掌.
海印 21-07-25 09:22
답변  
아주 중요한 사항을 한가지를 이하 빠짐없이 덧붙인다.

즉, 주역에 韋編三絶의 孔子 수준으로 기를 쓰면서 공부를 많이해도, <육효>를 배우지 아니하면, 전혀 주역이 소용없는 책으로 변한다.

주역과 육효의 관계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주역은 컴퓨터의 하드웨이이고, 육효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컴퓨터를 작동하는 각자 개인이 필요한 정보를 습득한다고 비유하면, 크게 틀리지 않다는 말쌈이로다.~~~ㅎ~~~

나중에 주역공부를 통달하고나서, 정확한 육효를 득괘할 수 있는 방법을 나 海印導師에게 부탁하면, 무료로 친절하게 가르쳐 줄 수 있다. 나는 위 사항을 습득하는데, 실제로 돈과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경험이 있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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