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543년 서양에서는 갑자기 사망한(아마도 미친 작자의 종교적 살해의심?) 니콜라이 코페르니쿠스가 기존의 멍청한 신학에 기인한 천동설을 의심하여 1543년경, 지동설을 발표(제목: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하였고,
가까운 일본에서는 포르투칼 상인이 일본 남부 모 섬에 도착하여 당시 섬의 도주에게 댓포(화승총 2정을 고가에 판매함)를 판매하였고, 그 바람에 그 댓포를 구입한 작은 섬의 도주가 수하였던 당시 왜놈 장인을 시켜서 화승총 댓포를 일본식으로 개조 대량제작하여 조선을 침략하는 임진왜란을 촉발시켰다.
당시 주세붕이란 미치거나 똘추같은 성리학자가, 명나리에서는 이미 폐기처분한 개조까튼 공자왈 성리학문을 가져와서, 조선말경 대원군 이하응이 철폐한 각종 서원을 세워서, 조선국가를 붕당으로 지들끼리 벼슬을 농갈라처먹는 망할 짓을 시작하였다고 말한다.(타인의 견해를 옮겨 적었다)
좌우지간에 이런 저런 과정을 거쳐서리~~~병자호란 임진왜란 6.25사변 등 한반도에 큰 전쟁이 발발하여 당시에 재수가 없던 한반도인의 목숨이 초개같이 사라졌다.
우리 3021은 6.25 전쟁말기 휴전에 가까운세월에 태어난 탓에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겪어보지는 않았다. 그러니까 경인생 우리의 4살이 많은 선배님들까지 월남전에 파평을 다녀오셨다고 들었다.
주요 이유를 나열하면 이렇다.
1. 시대의 조류를 무시하고, 자신의 지식과 학문의 오류에 빠진 고루한 판단을 과감히 못 버리는 근성
2. 지들 소속 붕당과 가족만 안전하게 처먹고 살자는 편협한 심성
3. 당시 욕심많은 세계 강대국 사이에 끼어서 자국의 이익선을 추구하는 지리적 불리한 여건
4. 천기의 불리한 흐름에 대응하지 못하는 무식한 중생의 사고와 처세 등
5. 약소국가는 서로 주어 처먹을라카는 주변 여러 강대국에 양다리 삼다리를 걸치는 것이 아니고, 현재와 같이 확실하게 세계 최고의 패권국가 미쿡에 한 다리만 걸쳐야만 한다는 외교관게를 펼치지 못했기 땜시 망할 수밖에 없었다.라고라~~~ㅋ~~~
기타 생략한다.~~~ㅎ~~~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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