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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5 14:12
조선이 망한 이유?
 글쓴이 : 海印
조회 : 256  

서기 1543년 서양에서는 갑자기 사망한(아마도 미친 작자의 종교적 살해의심?) 니콜라이 코페르니쿠스가 기존의 멍청한 신학에 기인한 천동설을 의심하여 1543년경, 지동설을 발표(제목: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하였고,

가까운 일본에서는 포르투칼 상인이 일본 남부 모 섬에 도착하여 당시 섬의 도주에게 댓포(화승총 2정을 고가에 판매함)를 판매하였고, 그 바람에 그 댓포를 구입한 작은 섬의 도주가 수하였던 당시 왜놈 장인을 시켜서 화승총 댓포를 일본식으로 개조 대량제작하여 조선을 침략하는 임진왜란을 촉발시켰다.

당시 주세붕이란 미치거나 똘추같은 성리학자가, 명나리에서는 이미 폐기처분한 개조까튼 공자왈 성리학문을 가져와서, 조선말경 대원군 이하응이 철폐한 각종 서원을 세워서, 조선국가를 붕당으로 지들끼리 벼슬을 농갈라처먹는 망할 짓을 시작하였다고 말한다.(타인의 견해를 옮겨 적었다)

좌우지간에 이런 저런 과정을 거쳐서리~~~병자호란 임진왜란 6.25사변 등 한반도에 큰 전쟁이 발발하여 당시에 재수가 없던 한반도인의 목숨이 초개같이 사라졌다.

우리 3021은 6.25 전쟁말기 휴전에 가까운세월에 태어난 탓에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겪어보지는 않았다. 그러니까 경인생 우리의 4살이 많은 선배님들까지 월남전에 파평을 다녀오셨다고 들었다.

주요 이유를 나열하면 이렇다.

1. 시대의 조류를 무시하고, 자신의 지식과 학문의 오류에 빠진 고루한 판단을 과감히 못 버리는 근성
2. 지들 소속 붕당과 가족만 안전하게 처먹고 살자는 편협한 심성
3. 당시 욕심많은 세계 강대국 사이에 끼어서 자국의 이익선을 추구하는 지리적 불리한 여건
4. 천기의 불리한 흐름에 대응하지 못하는 무식한 중생의 사고와 처세 등
5. 약소국가는 서로 주어 처먹을라카는 주변 여러 강대국에 양다리 삼다리를 걸치는 것이 아니고, 현재와 같이 확실하게 세계 최고의 패권국가 미쿡에 한 다리만 걸쳐야만 한다는 외교관게를 펼치지 못했기 땜시 망할 수밖에 없었다.라고라~~~ㅋ~~~

기타 생략한다.~~~ㅎ~~~

海印導師. 씀.


海印 21-07-25 16:02
답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무댓포>의 어원이 바로, 화승총(댓포)에서 기인했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다라고라~~~ㅋ~~~

무식하기는~~~ㅋㅋㅋ~~~"無 댓포" 즉, 창과 칼은 조잡하기 짝이 없지만 화승총 앞에서는 대책없이 총알 맞고 죽을 수밖에 없다는 <댓포>가 없는 사실의 무댓포 대책없이 막무가내적인 행동으로,

충성심과 전쟁 무기등 전략의 정보부재로 죽음의 배수진을 쳤던 왜란 당시 신립 장군은 처참하게 병사와 함께 전멸당하고 죽을 수밖에 없을 뿐이었다라고라~~~ㅠㅠㅠ~~~

海印導師.  씀.
海印導師 21-07-30 09:31
답변 삭제  
위 사진상의 내용 즉, 교회의 반발과 지동설의 인정의 내용을 보면,

앞뒤가 콱 막힌 호모 사피엔스 작자들의 무지로 인한 갠적인 신념이 얼마나 황당한지를 잘 알 수가 있다. 물론, 입을 열었다하면, 거짓말로 도배질하는 설교로 밥빌어 먹는 종교 관련 직책을 가진 자들의 밥그릇 굳히기도 심하게 작용했을 수도 있다.

작금, 우주로 끊임없이 항행중인 탐사선 지구발 <파이오니어 탐사선>이 먼 우주 밖에서 카메라를 돌리게 만들어서(이것도 반대한 작자들이 많았다는 후문을 제압한 위인 즉, 당시 생존했던 "칼 세이건" 박사가 "기술적인 문제는 내가 해결하겠다"라고 말하면서 끝까지 위대한 신념을 관철시켜) 사진 찍어서 파이오니어 발사 팀으로 전송한 작은 점 <푸른 별> 지구의 사진을 보고나서도~~~흠~~~

인간이 추정하는 <우주의 크기가 93만 광년이 넘는다는 과학에 근접한 객관적인 사실이 알려졌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와 이슬람교와 기타 잡교의 <유일신 하느님>이라면 껌벅 죽는 행태를 보이는 일부 진실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유일신 신봉자들이 득실거리는 이 세상에서 그 무엇을 객관적인 진실과 사실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말씀이다.~~~ㅋㅎㅎㅎ~~~

사실, 돈이라면 짱께족속 이상으로 껌벅죽는 "이스라엘 민족"이 뻔하게 잘 알면서도 황당한 유일신 사상을 버리지 못하고 지속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부의 무한한 창출과 이 세상의 모든 부를 다른 종족으로부터 갈취 내지 착취하여 자신이 속한 종족의 후손이 길게 지배하려는 개조카튼 이스라엘 족속의 편협한 이기심의 발동일 수도 있다"라는 海印導師의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린다.  끝.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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