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21 20:32
"여순곡"가시는데 망설이는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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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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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총장에 따르면 #16번까지는 확정이 되었고, #17번 부터는 오락가락이라는데 빨리 결정하소.
왜냐하면 CD제작에 차질이 옵니다.
권기장이 오면 CD와 Coffee를 여행지에서 마시게 보낼려니 그러심다.
나가 CD제작에 들어가 5장을 완성했는데 음질을 좋게 하려고 One by one으로 Copy 합니더.
거라고 울산의 장재덕, 채윤, 규뱅이, 대구의 욱, 섭, 남에 L.A.승준 그라고 서울의 찌꺼래기 7명, 경주여고 출신 미쓰경주 2명.
줄잡아 40명.
유식한 분은 컴퓨터에 수백만곡이 있는데 헛지랄한다카지만 나는 당대의 사업으로 4대강 개발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심더.
저희 기획사 제작에 협조해 주시고, CD필요한 분은 추가로 연락주이소.
그대신 이번에는 한장씩입니다.
옛날의 두당 4장보다 더 값진 CD로 만들었심더.
"아따! 그자석 더러번 CD 가지고 생색 디기내네카지마는 내 주제에 생색 낼꺼는 이것 밖께 업심더".
이것이 나의 마지막 재주라꼬 생각심더.
나는 테니스 치러감니더.
잘 주무시소.
시카고 날씨는 돌변하여 초가을 날씨가 대심더. 7/21/13. 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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