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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2 07:10
경주 희소식 전파~~
 글쓴이 : 海印
조회 : 746  
   https://www.youtube.com/watch?v=gOxFALaIPvs  [52]
그저 형식적인 도쿄올림픽의 그저그런 금메달보다도 더욱 강한 희소식이 전해온다. 위 유투브 주소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이 나온다.

즉, 경주의 모 회사가 <정수 시스템> 기술 개발을 이용하여, 남미 등 깨끗한 물부족국가에 수출하여 막대한 외회를 벌어들이는 동시에 수백만 명을 살려낸대는 소식이다. 그것도 경주의 작은 회사가 경주시와 합작한 결과란다.

현재 상태로 북극의 빙하가 신속하게 녹아내려서, 지구 온난화를 늦추지 못한다면, 향후 50년이 지난 kj3021 아들딸 손자 세대로 가면, 모든 작물이 타 죽고(현재 외국에서는 연어가 회귀하다가 고온에 타죽는 현상을 막기위하여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산란지로 수송하는 작업을 진행중이고, 한국에서는 인삼밭이 고온에 타서 박살나고 있다는 보도내용을 듣고 있다.) 인류가 살기에 부적합한 지구로 변한다는 별로 반갑지 않는 소식이다.

그러고 보면, kj 3021세대는 행운의 세대다. 왜냐하면, 악락한 6.25사변 종전을 앞두고 휴전 당시에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에 전쟁의 참화를 겪지 않았고, 51년생 이후라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하지 않았고, 열사의 나라지만 중동 땡볕에 취업하여 한국의 자연환경이 좋은 점을 피부로 느꼈고, 취업하여 대충대충 밥벌어먹고 살면서, 인생 고희의 70을 목전에 두고 있으니까 말씀이외다.~~~흠~~~

하여간,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고 의약과 의료기술이 발달하는 바람에 인간이 잘 죽지 않아서 최근 약 100년도 되기 전에 세계 총 인구수가 두배를 훌쩍 뛰어 넘어 약 78억명에 육박하여 버렸다라고라~~~ㅠㅠㅠ~~~

그러한 떼종자인 인간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목축업을 급격하게 늘리는 바람에 가축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공장의 배출개스보다도 더욱 기후 온난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말씀이다.

원래, 호모 사피엔스는 생존에 강한 동물인지라~~~무슨 수를(?) 내겠지랄??? 기대하시랄!!!!! COVID-19로 인종청소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랄~~~ㅠㅠㅠ~~~

하여간, 최근 저명한 인사 Bill Gate가 올리는 각종 동영상이 나의 페이스북과 스마트폰에도 각종 알림 정보을 주어서 시청하고 있지만, 주요 내용이 전기를 이용한 각종 기구(예를 들어 변기의 자동세척기능과 냉장고 효율적인 사용등)의 광고등의 내용이지만 말씀이다.

海印導師. 拜上.

海印 21-08-02 07:16
답변  
좌우지간에 kj3021은 대부분 그러한 꼬라지를 보질 않고 북망산천으로 가거나 귀천세할 터이니까는~~~진실로, 억지로 타고난 행운으로 본다~~~ㅋㅎㅎㅎ~~~

海印導師. 拜上.
haeindosa 21-08-03 09:54
답변 삭제  
월남전 하니까, 성북 기동중대 행정반장시절에 부관으로 함께 근무했었고,

훗날 진급에 진급을 거듭하여서리(당시 경인생이던 그의 사주를 감정한 후, 훗날 총경으로 진급하여 경찰서장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했었는데, 실제로 퇴직 당시에 경북 문경경찰서장인가 상주경찰서인가 좌우지간 그의 고향 땅은 확실하다) 직책을 끝으로 퇴직했었고, 현재는 연락이 안 되는 경찰선배님 김국희씨가 바로 1950년생 경인생이었고, 월남 모처에서 군사 작전 도중 월맹군이 설치한 크레모아를 맞아 전 소대원 30명이 사망했는데, 후미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아서, 바로 후송조치되어 전역했었다는 위인이었다.

당시 海印은 막걸리를 좋아했는데, 상관인 그가 쇠주를 엄청나게 좋아했고, 그래서 그와의 술 대작은 주로 소주를 마실 수밖에 없었다. 성북경찰서 후문 근처 유명한 복어탕 전문요리 집에서였다. ~~~ㅋ~~~

그의 무공담때문에 월남전에 대한 많은 야그를 들을 수 있었다. 그는 나중에 경찰시험의 면접시험에서 왜소한 체격때문에 낙방을 거듭하자, 바로 경찰청으로 찾아가서는~~~"나의 무공훈장을 반납하고 군인연금을 반납할테니 경찰관 시험 면접시험에 통과하여서 파병군인에 이어서 경찰관으로 국가공무원으로 근무하게 해달라"고 각소(?)에 열심으로 청원(?)해서는~~~결국 소원성취(경찰관 순경 배명됨.)했다는 특이하게 집념이 강한 위인이었다.

그는 당시 海印導師와 친했고(당시 나는 결혼했고, 그는 결혼 조차 못한 노총각이었다) 술 주량과 기질로써 나를 어찌하려다 결코 안 되니까?(당시, 천하의 海印導師를 꺽기가 어려웠지 아마도~~~ㅋㅎㅎㅎ~~~) 기동대에서 헤어진 이후는 인연이 끊어졌다. 그 훗날 두 명 모두 민간인 신분이 된 상태에서 우연하게(약 8년 전 경, 울산 터미널에서 한 번 만났다. 아마도 처갓집에 다녀가던 길이었던 모양새임. 김국희씨의 처는 그의 군대 친구의 딸이었다.) 만난 이후는 생사를 잘 모른다. 당시 옛정(?)보다도 총경이라는 경찰서장 계급의 냄새를 풍겨서리(?) 연락처도 묻지 않았다라고라~~~ㅋ~~~나의 해인동양철학원장 직책의 연락처 명함을 주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난다.

海印導師.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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