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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6 09:07
빙의(憑依)라?
 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317  
빙의라?

갠적인 견해는 이렇다. 정신력이 약한 사람이거나, 생존조건이 열악한 군중 집단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즉, 귀신이 씌였다는 사람을 상대로 행해지는 치료술이 요청되는 일부사회에서 일어나는 특이한 사회현상으로 본다.

그리고, 옛날부터 많은 퇴마사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어왔지만, 아직까지 개인적으로 퇴마사를 한 사람도 상대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다? 저렇다?는 개인적인 견해표명을 하기에는 구설이 뒤따를 수 있으므로 자제하기로 마음 먹는다.

<인간이 종교를 믿고 영혼과 귀신을 믿는 현상은 죽음이 두려운 원초적인 호모 사피엔스의 한가지 생존방법이라고 진단>할 뿐이다. 그래서 믿는 사람은 믿을 것이고, 믿지 않고 현대 의학과 각종 정통의학술에 의한 치료술을 선호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면 아무런 사회적이고 개인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한국의 무당을 겸한 퇴마사가 그곳에도 직업인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 향후 이슬람교가 이미 점령한 동남아 지역에서 더욱 포교활동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될 뿐이로다.~~~흠~~~

하여간 지구상 각지에는 별의별 각종 직업을 가진 인간이 무수히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또 한번 피부로 느낀다. 이제 8월 7일 내일이 입추 입절이고, 8월 10일이 말복이라서, 더위는 한 풀 꺽일 것 같다.

하여간 올 여름은 더웠나보다. 즉, 독실한 기독교도인 옆집 아줌씨와 중국인 처를 둔 아들이 내가 이곳에 개업한 지 약 8년이 지나도록 에어컨 설치를 안 하던 사람이~~~이번 여름은 엄청나게 더웠던지 어떤(?) 변화를 지켜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어저께 퇴근시에 모자가 함께 이마트에 <에어컨> 구입을 하러 가더라만~~~ㅎ~~~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1-08-06 09:15
답변 삭제  
지난날 어떤 시기에 TV 등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적인 방면에서 탁월한 시범을 보이는 집단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은 다름 아닌 북아메리 대륙의 첫 개척자 소위 <인디언>의 한 부족이었다. 그 모습을 보고나서, 아하 이것 인디언의 <신을 부르는 각종 의식과 행사를 배우러갈까(?)라는 관심을 가진 적도 있었다.

이에 陰陽(태양과 암흑, 물과 불, 빛과 암흑물질) 이론에 근거한 주역과 음양오행론을 달통하고니니, 그외의 세상 모든 것을 새롭게 받아들여 수정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저, <我와 非我의 鬪爭 신채호(申采浩, 1880~1936)>의 모든 경계와 경지를 존중하고 상호 소통하면서 남은 인생을 특정 공간과 시간을 즐기면서 살아가면 될 뿐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끝.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1-08-06 09:40
답변  
최근 용인시 보라동에 거주하는 주민께서 간혹 방문하셔서, 개명과 신생아찬명 등을 해가시는 경제적으로 좀 여유있는(?) 분들이 있다.

보라동에 사는 와이리가 소개해주지는 않았을 터인데, 지난 달은 터를 잡은 이곳 바운다리 동백동에서는 단 한 명의 개명이나 신생아작명도 없었다. 그런데 보라동 거주 주민께서 세 명이나 방문한 것은 대단한 실적이었다.~~~ㅎ~~~

몇년 전 경인가? 와이리 집 가는 길목에 보니까, 보라동 모처에 철학원 간판을 붙인 업소를 본 적이 있다.

海印導師. 合掌.
     
와이리 21-08-06 09:44
답변  
어떻게 알고  왔는지를 물어 보시지 그러셨나....
          
海印導師 21-08-06 10:28
답변 삭제  
갑자기 이창윤이란 이름 생각이 잘 안나서리~~~ㅋ~~~치매 초기증상인강?

와이리라는 중고동기생이 보라동에 6층 원룸을 지어서 산다는 말은 했는데~~~반응이 없어서리 그냥 지나치면서 더 이상 물어보지 않았다라고라~~~ㅎ~~~물론 어떤 경로로 이곳을 알고 오셨습니까? 라고 물으니까는 "인터넷 검색"이라고 간단하게 말했다.

그래서 다음 카카오톡과 네이버상의 "파워링크 광고"를 개업당시부터 현재까지 약 7~8년에 걸쳐서 줄기차게 관리하면서, 블로거는 한 달에 최소한 6~8건, 비용은 한달에 10~20만원 정도를 소비하면서 운영하고 있다라고라~물론 페이스북도 옛날 쓴 글을 당기는 목적으로 연동해서 줄기차게 활동중이지요.~~~ㅎ~~~

아! 그 중 한 사람은 대학교수 출신의 갑오생(1954년)이고, 이마의 형태가 서악이와 똑 같이 닮아서 <부모님의 공덕이 많고 머리가 좋아서 직업이 혹시 대학교수님 같으시다.  고객님은 내 친구 서악과는 또 다른 느낌 즉, 눈빛도 총명하고 선량해 보이신다.>라고 말하니까,

즉시 동행한 그의 아내가 답하여 말하기를, "현재는 정년퇴직 하셨는데~~~어찌 얼굴만 보고 직업을 맞추시는 신통한 재주(?)가 있으십니까?"라고 말해서 관상을 보고서 말한 것이지요 라면서 그냥 웃어 넘겼다.~~~ㅎ~~~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검색광고를 올리지 않고, 한번 방문한 사람이나 다녀간 고객님이 소개한 사람만 상대하면, 영업실적이 별로라고 판단한다. 그래서 이르기를~~~"이 세상에 투자 하지않는 결과의 이익없고 공짜란 없다"라고 말해오고 있는 중이다.  끝.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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