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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9 10:15
한국 치매가 열명에 한명꼴 10%이라고 하네 (퍼온글) 조심합시더
 글쓴이 : 西岳
조회 : 272  
치매는 기억력 장애 포함하여, 시공간기능, 언어능력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인지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일상 생활을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건망증으로 불리기도 하는 경도인지장애는 가벼운 기억력 장애를 비롯한 경미한 인지기능 저하를 보이며, 독립적인 일상 생활에는 심각한 문제를 보일 정도는 아니지만, 추후 초기 치매로 진행 될 수 있는 고위험군에 속하게 됩니다.



인구구조의 고령화에 따라 우리 사회에서도 치매와 건망증 (경도인지장애)가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65세 이상 노인의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치매의 유병률은 매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치매는 본인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까지 막대한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고통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증상을 지연시킬 수 있는 치료법이 존재하는 질환으로,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최대한 증상 발생을 지연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 예방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치매/건망증을 전공한 전문의에 의해 인지기능 (기억력)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밀한 평가가 이뤄지며, 개별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처방됩니다.

와이리 21-08-19 10:29
답변  
치매는
보호자들에게는 가장 나쁜 병이지만,  본인에게는 가장 행복한 병이다.
치료할 필요가 없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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