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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2 09:55
노래 리듬- 터키 민요- YS 노래-Uskudar'a
 글쓴이 : 西岳
조회 : 677  
   katibim.mid (52.9K) [21] DATE : 2013-07-22 09:55:43
노래 리듬- 터키 민요- YS 노래-Uskudar'a
위에 음악 midi 파일 katibim.mid
파일을 마우스 클릭해 꼭함 들어보소
한때 우리가 많이 들었던 음악 리듬 이제.
ys처럼 그때 그가사를 넣어
흥얼그리면 더 정감이 있을거요.
우스쿠다라 역앞 bosporus 해협 큰 바다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가 녹음에 들어 가
우수쿠다라 경치 배경까지 소리 들리네

海印 13-07-22 10:45
답변 삭제  
상당히 귀에 익은 음율을 듣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냥 "율부린너 대갈통"ㅎㅎㅎ~~~ 이 음률만 생각난다.
묘청 13-07-22 11:04
답변  
이 노래는 우리 큰누나(지금 69세)가 부르던 노래다.
내가 따라부른 것은 "위스키달라, 맥주달라 아무끼나 주세요."카면 부르던 노래다.
옛날 "백판"에 많이 수록된 명곡도 아니고, 클래식도 아닌 국적 불멸의 한 때에 대단한 유행을 탄 노래였다.
내가 CD 만들기 전이라면 이곡을 넣을텐데 늦었다.
내년에 한분보오지.
조금전에 "Enemy at the gates"(한국에서도 상영했나?)란 독일군과 러시아군의 "Sniper(저격수)" 대결 영화인데 영화에서 대포소리, 진짜 하늘의 천둥소리가 섞여 정신이 없었다.
그 저격수로 인해 한 러시아의 도시를 구했다는 영웅칭호를 아직도 받는 실화라네.
지금은 어느나라 군대도 저격수를 양성한다네.
비가 용인처럼 진절머리나게 안 오고 차마게 오네.
일요일 저녁 8시40분.
오늘은 전기면도기 하나 사고, 뒷밭 매고, 아들집에 에어컨 고장이라고 해서 김밥사고, 비싼 오징어 (강원도산)채 사고, 정구치고 강선생과 아침 묵고하다 보니 하루가 가네.
내 하니는 바람이 났는지 모임에 갔다가 조금전에 들어오고.
이것이 인생살이네.
창밖에는 비가 오고요.
            *********
"검은나비"의 "사랑한 후에"
            ************
언젠가 다정히 앉아서 웃던 너와 나
지금은 어디 갔나 떠나간 사람아
내 마음 너무 허무해 어쩔 줄 모르고
다시는 생각않는다 내 마음 달래도
"창밖에 빗소리" 그치면 모두 잊어리
지금은 지금은 모든 것 끝내리....
              ***********
내가 이 노래를 찾으려고 20년을 면벽수도중에 찾아 이번 CD제작에 수록했으니 "여근곡"참가하는 알케이들은  모든 것 들으리......
나는 자야지.
고향꿈 꿔야지....
묘청 13-07-22 11:20
답변  
또 잘문했다.
여근곡이 아니고"여순곡".
여수, 순천 , 곡성.
남총장! 미안타.
초친기 아이다.
여수라면 이미자의 "동백꽃 피는 항구"가 여수를 주제로헌 노랜데....
          *********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세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꿈은 어디로 가고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홀로 거니는 오동도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닳퍼구나.
              ********
알겠나, 와이리야!
내 마이 아제?
     
와이리 13-07-22 11:36
답변  
오냐~ 그래~
완전 잡동 쓰레기 통이로다~ 어찌 그리 씰~데 없는 것만 아는 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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