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8-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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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COVID-19예방접종 신청했더니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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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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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AjrCuYGb5so [22] |
| https://www.youtube.com/watch?v=Pv2f2x1rgfY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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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삼일 전인가 심심해서리~~~스마트 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코비드 예방접종신청을 해보았다~~~ㅋ~~~
그랬더니 그다음날 어제부터 바로 <동백 삼성병원>에서 예방접종 맞으러 오라고라~~~문자를 보냈더라만~~~ 그래서 오늘 오전에 시간이 나길래~~~검색을 해서 당해 병원에 전화를 해보았다. 문) 거기 동백동 삼성병원이지요? 코비드 예방주사를 맞으라는 안내가 와서 그런데요. 주사 맞으러 가면 됩니까? 답) 네 그렇습니다. 병원 간호사인가 대답했다. 문) 그러면, 주사약이 무엇입니까? 아스트라 제네카인가요? 아니면 화이자인가요? 아니면 모더나인가요? 답) 선생님 연세가 얼마인가요? 그래서 나이를 말했더니 이렇게 대답한다. 답)선생님은 60세가 지났기 때문에 예방주사는 <아스트라제네카>만 예방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화지자나 모더나는 안됩니다. 문)현재는 병원에서 화이자와 모더나만 맞으라고 하던데요? 그거 처음부터 맞으라카던데~~~질이 별로라고 사람들이 말하는지라~~~나는 안 맞을 테니까는~~~맞고 싶은 사람에게 열심히 맞도록 하쇼~~~ㅎ~~~그라고, 내가 신청한 예방접종 명단을 삭제해버리시오~~~ㅋㅎㅎㅎ~~~ 제기랄!!! 나이가 든 사람은 예방주사도 값이 싼 것을 맞든가? 아니면 말든가? 라고 정책적인 유도를 하는 것 같아서 <열시미 주사 잘 놓으쇼. 나는 당신들의 일손을 들어드리리다.~~~으하하하~~~>라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하여간. 모처럼 당국의 정책에 따르려고 마음 먹었는데~~~아니나 다를까? 뭉가의 코비드 방역정책인지라~~~역시 뻔할 뻔자로소이다. ~~~ㅋㅎㅎㅎ~~~ 海印導師. 合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