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나이가 들어 60세 정도에서 일을 끝내고(끝나고..) - 와이리는 57세에 -
할 짓이 없어 막막하게 살아 가고 있는데
이 老人은
68세인 2019년3월에 매장(동성로, 노동동)을 열어 사업을 하더니
70세인 2021년9월경에 신규 매장(천북면 모다아울렛內)을 추가로 운영하는...
대체 언제 죽을라고 이러는지 이해 불가! 안 죽을 거냐? ㅎ
경주 최세영前회장이 링스(Lynx)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단다.
천북 촌 꼴짜기에도 사람이 사는가베.... 매장을 여는 걸 보면.. ㅎ
암튼,
승승장구하시고 무궁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西岳21-10-26 10:03
경주 본부에 최세영 동기
Lynx 천북점 개장 (2021.9월)을 크게 축하드립니다
대박 나세요
최사장님의 활발한 사업가 정신을
우리 모두가 뽄 받읍시다
海印導師21-10-26 10:21
그게 바로 늦게 운이 터진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일거라~~~ㅎ~~~
초등학교 여자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그 매장 아들이 실제 주인이고, 최세영 전회장님은 샷타맨(?)으로 격상해서 말하자면~~~회장님으로 추대해서 실권(?)은 별로라고 하더라만~~~ㅋㅎㅎㅎ~~~~
좌우지간에 가로늦게 조상님 잘 만나서 유산(?)복이 터진 것도 본인의 대운이 온 것으로 본다만~~~
벌인 사업이 대박나시길 바란다.
海印導師. 合掌.
와이리21-10-26 13:22
예로 부터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다.
매장의 실제 주인이 아들인지.. 아닌지..는 몰따만 그게 무슨 상관?
큰 아들은
경상대학교 병원 의사(교수)로 재직하고 있어 주인일 리는 없고
작은 아들은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어 매장주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다만
세영이가 작은 아들에게 집을 물려 줄려고 수리한 적이 있었고...
부인이
의류 업계에서 오랫 동안 일을 하셨기에 그 수입 만만찮을 거고.
세영이도 평생 놀고 먹지만은 안했을 거고...
집안의 재산을 작은 아들에게 상속(세금없이..)해 주기 위해서
미리 매장주 이름으로 했을 수도 있고...
불국초등 好事家(입만 두개 달린 이-나들)들의 입방아에
방어는 못해 줄지 언정.... 같이 놀아나면... 곤란~~
작성일 : 21-10-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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