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동안 정 들었던 옹기골 3021 동기회 사무실을 문 닫고
오늘(10월29일)
신한은행사거리의 '산수공인중개사 사무실(대표 김진하)'에
3021 동기회 사무실 현판식을 거행하시었단다.
現 회장/손희락과 사무총장/서경석을 위시하여
次期 회장/송재철과 사무총장/김진하 외 몇명이 모여서 거행하였다는데
돼지 머리도 없고.. 막걸리도 없고.. 떡도 없이..... 그냥 간판만? ㅎ
次期 본부 회장/송재철과 次期 본부 사무총장/김진하는
내년2월 총회에서 회원들의 추인을 받아 취임한다고..... 준비 기간이 길다. ㅎ
(대통령도 3월9일에 뽑아 두달만인 5월9일에 취임하는데..)
근데,
본부 뿐만 아니라, 대구 포항 울산 부산 동기회의 現회장단은
별로 한 일도 없이 2년 떼우고..... 코로나 핑계로 그저 먹은 거나 다름없다!!
(회장 총장이 2년간 놀고 먹더니..... 얼굴 좋네. ㅎㅎ)
하기야
문재인이도 최근 2년 동안 코로나 덕분에 그저 놀고 먹었지. 여행이나 다니면서..
(한 일이 없으니 2년 더 하라고 하면.. 문재인이도 2년 더 할려고 해서 안되겠고..)
이제 11월1일부로 어느 정도 모임이 가능하니까
그간에 안했던 모임이나 부지런히 하소~
3021 본부 사무실은
신한은행 사거리(옛날 조흥은행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니
경향 각지의 3021들은 경주에 갈 일이 있을 때에 한번씩 들리기 바라나이다.
3021 본부 현판식 거행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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