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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8 11:38
방어술~~~
 글쓴이 : 海印
조회 : 217  
며칠 전, 海印導師와 海印東洋哲學院 이라고 검색란에 검색하면 전혀 상관없는 인근의 김민정 철학원(용인시 관내 상호만 같고 다른 철학원이 두어군 데 있다.)에서 지난 2019년 2월 26일자로 블로거 광고의뢰한 필명(뽀로리) 작성한 글이 광고하단에 연결되어 검색이 되었다.

그래서, 네이버 측에 당해 글 광고 중단 요청을 제기하였고, 황모 변리사를 통하여 “타인 필명 및 상호명” 도용에 대한 상표법 위반행위와 제재 방법을 질의하였다. 물론, 당해 김민정 철학원장과 직접 통화하여 게시물이 도용되었으니 삭제조치해줄 것을 통보하였다.

오늘 아침에 네이버 측으로부터 당해 상표법 위반 게시물을 일단 비공개조치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내가 모르던 기간 그러니까, 약 2년 9개월 동안 불법광고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동시에 청구할 수 있었지만(지난 약 삼년간의 부가가치세 신고 총금액에 대비하여 환산한 금액) 조용하게 광고를 네이버가 삭제조치하였기 때문에 관련 근거를 모두 저장해둔 후, 관련 후속 조치를 일단 잠정적으로 중지한 상태로 두었다.

뻔뻔하게 타인의 상호를 불법 링크하여 위법하게 게시한 질 나쁜 종자 같으니라구~~~그냥 숟가락면 타인의 밥상에 올린 형국이었다.~~~ㅋㅎㅎㅎ~~~

하여간, 당해 게시물을 삭제조치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관련 행위에 대한 법률적인 조치를 중지한 상태다.

좌우지간에 규모가 작을지라도 개인 사업이란 것이 두루두루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고 있다. 끝.

海印導師. 合掌.<</b>

海印 21-11-08 11:48
답변  
정식으로 배운(1979년 2월경 故 自彊 李錫暎 선생님의 한일역리학원 첫 수강 시점) 나의 명리학문 경력이 약 43년차에 이른다.

약 8년전 경, 이곳에서 해인동양철학원을 개업한 후, 상표등록증(서비스표 등록증으로 통합됨)을 내기 전 약 2년간, 별의별 진상에게 싸움으로 제압한 사건이 있었다.

그래서, 당시 시점에서 약 5년이 지나면, 분명하게 나의 상호를 도용할 작자갈 생길 것으로 추측한 후, 관련 서비스표 등록증을 완료하였고, 사업자 등록을 한 후, 분기당 수익 금액에 대해서 부가가치세 신고후, 적정한 세금을 납부하였다.

물론, 부가가치세는 소규모 사업체인 경우, 환급금을 받으니까, 오히려 신고하는 것이 더욱 이익이 된다.

돈이 벌리고 안 벌리고의 문제가 아닌, 나의 필명과 상호를 사전 양해도 없이 싸가지 없이 불법적으로 도용한다는 자체가 조져 마땅한 행위로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약 33여년 간, 경찰직업을 자랑스럽게 수행했을 것이리라.~~~ㅎ~~~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1-11-09 08:58
답변 삭제  
이런 기사내용 어찌 생각하는가?

소위 광주 5.18사건과는 전혀 무관한 인물인데~~~나중에 5.18법안 작성과 상정할 당시에 협조한 공로로 인하여 홍준표씨가 5.18광주 관련 유공자로 엄연하게 등록되어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하, 국민의 힘 대선 관련 신문기사내용을 올린다.

즉,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패한 홍준표 의원이 연일 "대선에 참여하는 일은 없다"며 당의 원팀 요구에 선을 긋고 있다.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를 향한 뼈 있는 말도 잊지 않는다. 비리 의혹을 받는 후보들의 대결이란 점을 이유로 들며 자신이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민심에 반하는 후보라며 차별화도 노리는 모습이다.

홍 의원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차기 대선판이 석양의 무법자처럼 돼 간다"며 "두 분(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윤 후보) 중 지면 한 사람은 감옥 가야 하는 처절한 대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전투구 대선에서 부디 살아남는 대선이 되도록 부탁드린다"고 꼬집었다.

홍 의원은 이날 이 글을 올리기 3시간 전에는 '비상식적 대선이 펼쳐졌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비리 혐의자끼리 대결하는 비상식 대선이 돼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그러나 그것도 당원과 국민의 선택인데 도리가 없다"고 적었다.

"15대 대선 때도 이회창 지지 연단서 마이크 안 잡아"
© 제공: 한국일보
홍 의원의 대선 불참에 대한 명분은 분명하다. 이 후보의 대장동 의혹과 윤 후보의 고발사주 의혹을 싸잡아 비판하며 비리 대선판에 끼지 않겠다고 한다. 홍 의원이 윤 후보와 손을 잡을 경우 경선 때부터 이·윤 후보와 차별점으로 부각한 '깨끗한 정치인'이란 점이 옅어지기 때문이다.

홍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열린 선거 캠프 해단식에서도 "(5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분명히 얘기했다. 비리 대선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며 "여러분이 합심해 정권교체에 나서 줘야 한다는 마음은 변함없지만 내 역할은 (경선이) 흥행하게 만든 것으로 끝났다"고 단언했다. 전날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비리 대선 불참 선언을 당 분열로 보는 건 크나큰 잘못"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1997년 15대 대선 때 이회창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들 병역 비리 의혹과 비교하며 비리 대선에 참여하지 않는 건 자신의 정치적 소신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회창) 후보 아들이 불법은 아니었지만 납득이 되지 않아 연단에서 마이크를 잡지 않았다. 그건 내 소신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제가 26년간 정치했지만 이렇게 참혹한 대선이 되는 건 참 유감스럽다. 이번 대선 비리 의혹은 피해자가 서로 많은 민생 사건"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윤석열 '15대 대선 이회창 상황'과 비교
© 제공: 한국일보
홍 의원은 윤 후보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도 이어갔다. 15대 대선 때 이회창 후보의 상황을 거론하며 윤 후보의 지지율도 곤두박질칠 것이라고 에둘러 꼬집은 것이다. 당시 이회창 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 독주를 이어갔다. 그러나 아들 병역 비리 의혹이 불거지며 지지율은 급락했다.

그는 해단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15대 대선) 당시 7월 말 이 후보의 지지율이 53%였고, 김대중 후보는 15%였다"며 "한 달 만에 (53%였던 지지율은) 10%대로 폭락한다. 대선판이 그렇다. (앞으로) 더 다이내믹해질 것"이라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홍 의원은 윤 후보가 빠른 시일 안에 만나자고 한 것을 두고 "만나자고 해 달라질 게 있겠느냐.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다"면서 "(내가) 고집이 보통 센 사람이 아니다"라며 사실상 거부했다.

홍 의원은 경선 결과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일반 여론조사에서 자신에게 패했던 윤 후보가 민심에 어긋나는 후보란 점을 강조한 셈이다. 그는 "민심에서 압승하고 당심에서 지는 희한한 경선이었지만, 나는 그게 선거의 룰이었기 때문에 깨끗하게 승복한 것"이라며 "부디 대선은 민심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당심으로 치를 생각은 하지 말고 민심을 따르는 당심이 되도록 하십시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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