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1-10 09:30
어느 78세 노인네 우리보다 9년 년배 왈 "다죽고 이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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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西岳
조회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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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78세 노인네 선배님 전화,
우리보다 9년 년배 왈
"다 죽고 이제 없어"
그분의 친구분들이 대부분 죽고 없다는 의미.
나를 함 보자고 오랫만에 전화 주셨네
전화상 목소리가 매우 외롭고
이제 인생이 적막 적적하신것 같이 들리는데
듣기에 참 안타깝네
9년후면 현재 울 친구들도 대부분
그 전에 죽게 되어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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