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이 흘러서리~~~이제 칠십 고개를 넘은 늦둥이(초등학교를 9살이 넘어서 입학한 친구를 칭함) 친구들도 있고, 새해가 되어도 아직 칠십 고개를 넘지 않는 몇몇 깐진(7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친구를 뜻함) 친구들도 있다.
그래~~~人間의 모든 歷史는 살아있음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生命을 所重한 價値로 알고 死亡과 죽음을 終末의 價値로 알고 있다.
事實 나는 나이 스무살이 되기 前부터 이러한 生과 死의 分岐點에서 깊은 苦惱를 해왔기 때문에 그 方面에 대한 글도 많이 써왔고, 그러한 말을 들을지라도, 그냥 그렇다. 즉, 시큰둥하게 들릴 뿐이다. 이웃집 강아지가 짓어대는 소리 정도로 말씀이다.~~~ㅋㅎㅎㅎ~~~
그래~~~이런저런 쓸데없는 소리 확 집어치우고 或如 보고 듣는 善한 因緣이 닿은 사람에게 利로울 수 있는 核心的인 말만 記錄한다.
즉, 좀 더 康健하게 오래살고 싶다면, 現在 시점에서라도 精神 바짝 차리고 知足安分의 姿勢로 마음 편하게 사는 方法이 아마도 價値있는 長壽의 捷徑이라고 判斷하여 個人的인 見解를 올린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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