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1-24 12:12
<박정희와 독도> 글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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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
 조회 :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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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승] [오전 11:20] <박정희와 독도> 잘 보았소이다. 물론, “고토”란 사람이 한국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좀 그렇지만, 그가 마지막으로 내뱉은 말 즉, <병신들...조선 놈이라고 하는 것들은 어쩔 수가 없구나..자신들의 두목을 죽여버리면 어쩌냔 말이야..아버지와 같은 것이잖아... 아...즐거움이 없어지고 말았구나..눈을 뜬 조선 호랑이가 이런 쓰레기 같은 원숭이들을 훌륭하게 단 칼에 베어 복수하는...이것이 보고 싶었는데 말이야... 병신들...마지막 사무라이가 죽었단다..죽고 말았단다.>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흠~~~다만, 냉정하게 보자면, 오로지 고토 자신의 입장에서 한국인을 비하하여 내뱉은 소리 즉, 함부로 씨부린 캐소리요, 헛소리지만 말씀이다.
다만, 故 박정희 장군의 정신과 권력을 잇는 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음을 기리면서~~~ 海印導師. 합장.
[김철승] [오전 11:21] 박정희씨가 암살된 주요 원인을 나름 분석해본다.
[김철승] [오전 11:22] 첫째, 세계 최강대국 미쿡의 썩어질 통령 제미 카터를 거역했기 때문이다.
[김철승] [오전 11:23] 둘째, 명리학문상 귀천세할 때가 이르렀기 때문이다.
[김철승] [오전 11:23] 셋째, 혁명 당시의 초발심을 잃었기 때문이다.
[김철승] [오전 11:25] 네째,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존만한 自尊心(자존심) 지키기> 즉, 自激之心(자격지심)도 한가지 원인이었다.
[김철승] [오전 11:26] 다섯째, 배우자가 죽고 없는 기회를 구실로, 황제와 같은 개짜지를 후려갈긴 업보와 죄책을 스스로 알면서도 自重自愛(자중자애)하지 못했다.
[김철승] [오전 11:29] 그래서, 이르기를, 특정 인간은 한 평생 살면서, 지상 최대의 인생목표를 달성했을지라도~~~결코 자중자애하는 평상심을 잃든가, 아니면 자신을 制御(제어)해주는 배우자나 부모나 형제가 떠나면, 소리소문없이 암살되든가? 죽든가? 자살하든가 소위 한 사람의 인생을 끝내게 된다고 판단할 뿐이로소이다.~~~으하하하~~~
海印導師. 合掌.
이하 원문 내용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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