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21-12-03 21:56
옛말에....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03  

옛말에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고 했다.

와이리는
"글이 아니면 읽지를 말라"고 덧붙인다. 그리고 몸소 실천하고 있고...

와이리 글의 조회수만큼 그 사람들이 다 읽는다고 생각 안한다.
클릭해 보고 별 볼 일 없으면 읽지도 않고 빠져 나가는 것도 다 안다.
유튜브 처럼 클릭 수.. 구독자 수.. 만큼 돈 생기는 일도 아니라서
아무 생각없다. 읽든 말든..


따따부따 해 봐야 소용없다.
나이 70이면 누구든 똥고집이 여간 센 게 아니다. 누구 할 것 없이...
잘못했어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할 줄도 모르고.
와이리에게도 최근에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친할수록 '미안함'을 잘 표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쌩~ 깐다.


와이리는
말도.. 길도.. 글도.. 아닌, 당구와 바둑만 사랑하고 있다.
꼴푸는 이미(2021년1월부터) 끊어 버렸고!
콜라텍에는 가지도 안하고.. 늙은 여자는 인간이 아니라서.... ㅎ
'인간이 아니면 대하지를 말라'고 하는 말도 있었지. 아마.. 몰따만.

西岳 21-12-04 03:24
답변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고
글이 아니면 읽지를 말고

위 와이리 글속에서
참 좋은 문구이다

멀리 자카르타 있는 젊잖은 친구가
좀 속상하는 것을 보니
고국에 있는 친구로서 참 미안하였다
     
와이리 21-12-04 07:13
답변  
와이리는
항상  옳은 글.. 좋은 글.. 바른 글만 쓴다.
와이리는
여자 관계 빼고는  모든 게 항상  바르니까........ ㅎ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