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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23 09:57
늙으면 본인은 가기싫어도 자식들이 용양원 보내면 우리들은 끌려가야 된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306  
   https://page.uplus.co.kr/news/newsDetail.html?seq=4213009&ref=3 [34]

늙으면 본인은 가기 싫어해도,
자식들이 부모를 용양원 보내면,
우리들은 요양원으로 끌려 들어 가야 된다
아~


요양원에 정말 가기 싫은데
어떻게 하면 요양원에 안 끌려갈수 있나?

1) 자식들한테 미리미리 " 내사 죽어도
용양원 절대 가기 싫다" 고 생전에 누차 강조 부탁한다
2) 용양원 안갈 친구들 끼리 단체로 집단으로 모여가 산다
3) 베트남이나 태국 라오스 등으로 이민을 가 버린다
자식 친척 친구들과 일절 연락두절 철저히 하고
4) 강원도 산골 외딴집 나홀로 들어가 아무에게도 연락두절 살다가
홀로 고독사 하는 방법도 있고

와이리 22-01-23 12:09
답변  
요양원 갈 나이가 되기 전에  빨리 죽을 수 있는 노력을 해야지..

운동하면 안되고.. 담배 안 피우면 안되고..  잠 많이 지면 안되고..
짠 거 매운 거 많이 먹고..  마라톤하면 안되고.. 등산하면 안되고..
걷지 말고...  단 거  많이 먹고...  영양제 먹지 말고..
이러면 될 낀데  뭐가 걱정인 공??
영남이 22-01-23 18:03
답변  
나이는 이길 수 있나?
요양병원은 우리가 가야 할 마지막 학교이다.
제 아무리 버텨도
제 몸 제가 못 이기면 누가 간호해 주나?
예전처럼 자식들이 간호해 줄리 없다.
자식에게 폐 안 끼치려면 조용히 요양병원에 가거라.
어차피 건강보험금 납부액 속에 장기요양급여가 포함되어 있으니
경제적 부담금도 그다지 크지 않다.
요양병원에 가면 매끼 식사도 주지, 아프면 약도 주지, 간병인들이 목욕도 시켜 주지 얼매나 존노?
요양원과 요양병원의차이?
     
와이리 22-01-23 18:46
답변  
담배는 피울 수  있을랑 강...
沼岩 22-01-23 18:47
답변  
당연히 요양병원 가야지 무슨 소리고...
제일 좋은건 제정신으로 살다가 눈뜨니 저세상 가있는거고..
西岳 22-01-24 15:10
답변  
코로나 방역 조치로
자식들이 면회룰 못오는 실정일때는
입원되어 있는
할배할매를 말안듣다고
간병인이 두들겨 팬다고 한다

내사 요양원에는 끝~까지 죽을때까지 안 가고
혼자 자유롭게 살다가, 못 먹으면
혼자 孤獨死  할란다
     
영남이 22-01-24 20:57
답변 삭제  
나이가 들면 애가 된다고 한다.
국민학교 때 선생님에게 혼나기도 하고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에게 혼나기도 하지~
왜 혼날까?
말을 안 듣기 때문이다.
때를 쓰기 때문이다.
누가 그럴까?
치매 환자들이더.
예전에는 치매환자를 침대병상에 묶어두기도 했다.
요즘은 인권문제로 그렇게도 못한다.
결론:
치매에 걸리지 말 것~
자신을 돌보는 간병인에게 늘 고미운 마음을 가질 것~
능모 22-01-24 18:32
답변  
공적연금 수백만원씩
매달 꼬박꼬박 나오도로 설계된 노인은
쫌더 나은 시설로 갈끼고
많은 재산을 자식으로  넘겨준 노인은
좋은시설로갈 확률이 반반이고
이도저도 아닌 노인은
후진 요양원으로 간다

연금없거던 현금 꼭붙들고 있어소
그래야 오십보 백보지만
쫌나은 곳으로 간다
     
와이리 22-01-24 20:10
답변  
기어히  요양원인지  요양병원인지에  꼭  들어 갈려고 하네..
거기에  가기  전에  죽으라카이!!  그참....
          
영남이 22-01-24 20:44
답변 삭제  
그기 맴대로 되나?
숨은 붙어 있는데 몸이 말을 안 들으면 할 수 없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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