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3-07-27 20:48
뭐가 이리 깜박 깜박하나.
 글쓴이 : 沼岩
조회 : 700  

6시에 일어나서 송도 솔밭에 가서 기분좋게 걷고 뛰고,
아침먹고...
남홍우가 전화왔다.
왜 안왔느냐고....
오늘 포항동기회 여름 야유회인데 포항 동창산악회와 같이 가는날이다.
8시 출발인데 그때 시간 9시...
이수원 총무도 전화와서 벌금내란다.
뭘 이렇게 잘 잊어먹는지 모르겠다.

동기회 야유회는 못갔으니, 가족 야유회라도 해야지,
모처럼 내려온 큰아이와 작은아이, 마누라와 어머니 모시고 옥산서원으로갔다.
여름이라 기력이 떨어져서 며칠전 누님이와서 영양제 한병 맞히시니,
오늘은 좀 기력이 낫다.
동생 내외도 함께해서 그나마 그늘좋은 평상에서 바람쐬고왔다.

와이리 13-07-27 21:04
답변  
더워서
먹을 것도 변변찮으니 '잊어 먹는'거라도 해야지..... ㅎ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