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3-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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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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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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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특히 대통령은 기(氣)가 세야 한다.
어릴 때라 이승만은 잘 모르겠지만
윤보선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은 기가 세지 않다.
이들은 100년 200년 300년 후, 어느 드라마에도 나타나지 않을 거다.
박근혜는 여자 대통령이라서 조금은 다르겠지만.
박근혜는 사실 개인의 능력 보다는 박정희에 대한 향수와 독신이라는 점 때문에
사심없이 잘할 거라고 기대했었는데..
대통령이 제 시간에 출근 안하면 되나... 월급쟁이가.. 그것부터 잘못한 거다.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은 기가 셌다.
이번에 윤석열이도 기가 세고.. 이재명이도 기가 센 것 같고.
그런데 윤석열이가 이재명 보다 더 기가 세고 강한 듯 생각된다.
대통령이 기가 약하면 아랫것들이 그저 먹을려고 덤벼 든다.
일반 사회에서도 똑 같고, 기업에서도 똑 같고, 어느 작은 조직에서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이 국방 과학 사회 경제 외교 행정 복지 등 모든 걸 다 잘 알 수는 없다.
이재명이가 윤석열에게 "행정 경험이 전무한 초보 정치인"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어느 놈 치고 대통령 경험있는 놈은 없고, 다 초보 대통령이 될 수 밖에 없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균형 감각을 유지하고, 여야를 아우럴 줄 알면 된다.
그래서
'국민에게 충성'하겠다는 윤석열에게 기대를 걸어 본다.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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