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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24 11:49
3021 최초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43  

3월22일(화),
3021 최초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보고해 온 친구가 있어
이를 알리노니...

3월18일(금)
대학 동기 4명이 골프를 치러 가서 86타를 쳤다며 스코어 카드를 자랑스럽게 보내 오더니 사나흘 지나서 코로나-19(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었다고..

요즘처럼 1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미친년 널 뛰듯이
60만이 넘었다가 20만으로 내렸다가 50만 가까이 올랐다고 하고
또 누적 확진자 수가 1천만명(10,822,836명)이 넘었고
2021년12월 말까지 63만명이던 게 2022년1~3월까지만 1천만명이 넘었으니
코로나에 안 걸린 게 이상할 정도...

K-방역인지 지랄인지로 사람을 옴짝달싹 못하게 집에 처박아 놓더니
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개~새끼들!

와이리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이미 코로나에 걸려 고생한 친구들도 더러 있을 것 같은데
신고를 안하니... 알 수는 없고. 신고해 보시라. 자진해서..
5천만 인구에 확진자 1천만명이니 5명중 1명은 이미 감염되었다고 보면
3021 중에는 최소 60명은 앓았던가 앓고 있을 것 같은데..

어제(3월23일)는 박근혜가 잘 있나 해서 서울삼성병원에 간 김에
근처 약국에 잠시 들렀더니 '종합감기약 품절'이라고 써 붙여 놨더라.

여기 저기에서 이것 저것 줏어 들은 게 많다 보니
감기약이라는 감기약은 마구 사 들이는 모양인데.... 대부분 별 볼 일 없다.
혹시 기회가 되면
'타이레놀 Cold'나 몇통 사 놓으시라.
평소 감기에 대한 상비약으로도 준비해 두면 좋고
오미크론의 인후통이나 잦은 기침에 엄청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침 때문에 잠을 못자는 사람들에게 잠을 푹~ 자게 해준다.
한통에 2,500~3,000원 밖에 안한다.

암튼,
지하철을 타든.. 버스를 타든.. 당구를 치든.. 골프를 치든.. 다 괜찮은데
마스크를 벗는 순간 위험에 노출이 되니까 마스크를 절대로 벗지 마소.
강아지와 뽀뽀할 때만 빼고~
특히나 밥 먹고 술 처 마실 때가 가장 위험하다. 마구 씨부리니까... 조심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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