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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20 20:31
신심의 척도
 글쓴이 : 상곡
조회 : 286  
어느 신부가 말하길 "신심의 척도는 내는 돈의 액수와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도들 사이에 설와설래가 일었다. 신부가 무슨...하면서 반대하는 사람과 무조건 따르려는 사람들로...

여러분은 어떻게...?

와이리 22-04-21 16:35
답변  
그런 말은  주로  목사가 하는데..... 면죄부 판매.  ㅎ
윤능모 22-04-21 18:13
답변 삭제  
불교사를 보다보면
중국 양나라 무제가 불교보급에 많은 공을들여
사찰도 많이 건립하고 재물도 많이 내놓고난뒤
당시 대표스님인 달마초조대사를 만나 내가 이러이러한
일을 하었어니 공덕이 얼마나 되겠나요고 물었다

달마대사가 폐하의 공덕은 눈꼽만큼밖에 안됩니다고
대답하였다
이에 양무제는 곰곰히 생각하보니  생각할수록 화가치밀어
군사를 보내어 달마대사를 죽여버려라고 명하였다
달마대사가 이사실을 예견하고 달아나다가 큰강을만나
곤경에처하니  본시 이런데 써먹어면 안되는데하면서
나뭇잎하나 흘러가는 강물에띄워놓고 그걸타고 강을거너는
신통력을 발휘하여 달아났다는 이야기가 그림과함께
전해오고있네

형편이 되는데로 이웃과 나누어가면서 살아가세  ~
西岳 22-04-23 09:47
답변  
70 從心
즉 마음내키는 대로 해도
지나침이 없게 된다

나누어 주기 싫으면
꽉~ 가지고 있다가, 죽어도 좋고

이웃에게 팍팍~ 선심써고 나누어 주고
맘속으로 웃으며 살아도 좋고..

반쯤 나누어주고
반쯤은 꽉~ 잡고
지 저승갈때 노자돈 해도 좋고

信心 중요할 수도 있고
慾心 중요할 수도 있고

그저 생각흘러가는대로 맘대로 살아 보시유
沼岩 22-04-23 13:45
답변  
신부님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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