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4-29 06:33
시간의 활용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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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
 조회 :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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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인이 글을 써 모아온지는 오래된다. (소제목의 총 갯수는 약 일천 개 이상된다.)
약 20~30여년 전부터 한개 두개 포탈사이트 다음에 황용부주혈손(첫 명칭은 비룡상천혈손이었다) 에다 기록하여 모은 결과다.
최근 3월초경부터 COVID 변종 오미크론이 창궐하여 4월말까지 고객의 방문 횟수가 급격하게 줄어 들었다. 소위 평소 총 매출의 1/3로 급감하였지 아마도~~~
그래서 사무실에 혼자 앉아서 바깥 하늘을 쳐다보면서 손가락빨고 앉아 있을 수도 없고, 체육과 무술수련과 동백호수 돌기도 지겹고 해서리~~~ㅎ~~~
4월 5일부터 약 한달 간에 걸쳐서 나의 생애에 첫 출판작업이나 마무리짓자. 라고 판단하여 실행에 옮겼다. 그래서 현재 진행중이다.
처음에는 주역과 명리 관련 전문서적을 출판할까도 생각하였지만, 사실 그러한 전문서적을 내려면, 나의 감정 데이타보다도, 옛 고서를 인용하는 편이 쉽다. 그런데 그러한 책은 그야말로 옛날 명리 전문서적 짜집기에 지나지 않을 것 같아서 海印導師가 직접 써 내린 에세이 형식을 선택하였다.
이렇게, 나는 오늘도 내일도 '순간을 영원처럼' 치열하게 또는 한가하게 현재 이 순간을 가장 소중하고 즐겁게 감사하면서 현재 처한 이 공간에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고 있는 중일 뿐이로다. ~~~ㅇㅎㅎㅎ~~~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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