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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0 07:34
祭祀 에서 終獻
 글쓴이 : 西岳
조회 : 202  
제사에서 그 규칙이
家家禮文 이라고 집집이
다 다릅니다
어느 방식이 틀리고 맞고가 없지요

어떤 집에서는

1) 初獻은 최고 중요한 맞아들
主祭官이 술잔을 올리고

2) 아헌은 제사음식을 祖上님을
생각하면서 정성드려 祭物을
수고했던 맞종부에게 술잔을 올리게 한다
그새 이틀 ~ 사흘 내내 제물 준비에 대한 큰 고생 認定과
집안 大小事를 이끄는 큰 일에 대한 稱頌 의미이고

3) 終獻은 보통 제사 주인 대상과
寸數가 가장 먼, 우연히 오랫만에
어렵게 참석한 外孫子에게
종헌을 올리는 집 제사 형식이 있기도 합니다.

초중고 어린 학생때
엄마를 따라 두데마을 外家에
(영산 辛씨)
외조모, 외조부 祭祀에 갈때 마다

가끔가다가 참석하는 外孫子인 나에게 꾝 終獻을 시켜서
외가집 제사 풍습을 알게 되었지요.

물론 나도 제사를 主管 주제관 인 경우에
친정제사 또는 외가 제사에 따라온 온
외손에게 종헌을 바치게 제사를 진행합니다


西岳 22-05-20 08:42
답변  
우리들 generation 世代 에서
제사문화가 곧 終止符를 찍고

이세상에 이제 祭祀라는게 없어지게 될
마지막 한국적인 風習이 될 것으로
추측 豫想 보입니다

시대 潮流의 변화는
도도한 큰 물결 파도와 같아
누가 혼자서 막아설수는 없습니다
沼岩 22-05-20 10:21
답변  
나부터 제사에 소홀했다.
내리 2년을 조부님 제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제사 모시고 음복하고 울산서 출발해서 포항오면 새벽 3시.
참석 안해도 작지만 얼마간 조카 며느리에게 보냈다.
코로나를 핑게로 불참했는데, 다음주 제사는 참석을 해야겠다.

우리 작은 아들이
아버지 기제사는 그렇더라도 명절제사는 ...할배 할매도 전만 드실게 아니라 피자나 스파게티 뭐 이런것도 잡숴보시는게.... 
이러고 있다.

우리 세대 지나고 나면 자식들이 어떻게 하든, 그건 관계없다.
나는 내 방식대로 했고, 그들은 그 방식대로 하는거지뭐.
윤능모 22-05-20 10:33
답변 삭제  
다른데는 어떡해  제례를 지내는지 잘 몰라도
대체로 서악이 적어놓은  초헌,아헌,종헌은 그의미가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물론 조금씩 틀리는 제례법이겠지만
이곳 영남지방은 대체로 김종직선생의 이론에 근거한것으로
거의 비슷할꺼라요
순서 또는 진설하는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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