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3021 gnuboard > Stargate (경주중고 3021) > 축하드립니다



윤능모 22-05-26 11:42 송금자 분명치 않는것은 일단 내통장으로 보내놓어세요 낭중에 꿀떡 사묵구로요 ㅎ ~ 송금자 분명치 않는것은 일단 내통장으로 보내놓어세요 낭중에 꿀떡 사묵구로요 ㅎ ~



와이리 22-05-26 18:27 윤某에게 보내려고 은행에 가서 수신자 : 윤능모라고 송금 전표에 썼더니 은행 창구 이쁜 여직원이 이름으로는 안 보내진다고 하더라. 계좌번호 갖고 와야 된다더라. 아마도 대구의 돈 많고 히릿받고 오줄없는 누군가가 보낸 것 같으니 대구 총무국장이 문자 한번 보내 봐라. '축하드립니다'만 쓰고 10만냥을 보낸 사람이 누군지.. 찾아라!! 빨리. 윤某에게 보내려고 은행에 가서 수신자 : 윤능모라고 송금 전표에 썼더니 은행 창구 이쁜 여직원이 이름으로는 안 보내진다고 하더라. 계좌번호 갖고 와야 된다더라. 아마도 대구의 돈 많고 히릿받고 오줄없는 누군가가 보낸 것 같으니 대구 총무국장이 문자 한번 보내 봐라. '축하드립니다'만 쓰고 10만냥을 보낸 사람이 누군지.. 찾아라!! 빨리.



沼岩 22-05-27 10:28 온라인이라 근거라도 있네. 몇년전 어머니 조의금 봉투에 아무것도 안 쓴 봉투가 2개 있었다. 하나는 내 고종형님으로 추정되어 정리했고, 하나는 수봉산악회 조의금 봉투에 같이 있었는데, 찾을 길이 없었다. 여담으로 옛날에 결혼식에서 접수를 하다보면, 간혹 인쇄된 부의 봉투에 축의금 넣어 오는 촌 할매들이 있었다. 그때는 얼른 혼주 몰래 봉투 바꿔치기 하는 수법을 썼다. 온라인이라 근거라도 있네. 몇년전 어머니 조의금 봉투에 아무것도 안 쓴 봉투가 2개 있었다. 하나는 내 고종형님으로 추정되어 정리했고, 하나는 수봉산악회 조의금 봉투에 같이 있었는데, 찾을 길이 없었다. 여담으로 옛날에 결혼식에서 접수를 하다보면, 간혹 인쇄된 부의 봉투에 축의금 넣어 오는 촌 할매들이 있었다. 그때는 얼른 혼주 몰래 봉투 바꿔치기 하는 수법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