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잠깐 볼일 보고, 이건희 기증 특별전 보러가서, 간신히 현장표 한장 구했다. 기다리는 3시간동안 박불관 구석구석 뒤지니, 잘 생긴 경주 유물들 많이도 가져다놨다. 반가 사유상 두분을 전시한 사유의방이 좋았고, 멕시코 아스테카 특별전도 독특하다. 드디어 만난 이건희 기증품은 시간에 쫒겨 아쉬움이 남았다. 사진은 사유의 방, 아스테카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