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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13 06:18
척추관 협착증
 글쓴이 : 西岳
조회 : 253  
척추관 협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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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이 또래 70세 안팎 노인네들
대부분 95%가 척추가 노화되면서
여러가지 척추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이제 우리들 대부분은 척추에 병이 와 있다

한자로 척추( 脊椎), 우리말로 등뼈이다
우리몸의 기둥 역할을 하며 힘을 받는다
팔로 물건을 번쩍 들어 올릴때
무게 전체의 하중 압력 힘을 많이 받는다

척추관이란 척추뼈 마디에 구멍이 길게 서로 연결된 管이다
그 pipe 管 통로 속으로 신경계 수많은
신경 neuron 다발이 脊椎管 속으로 지나간다

척추관 속에 신경 neuron은
1) 팔다리 몸전체 감각을 위쪽 뇌로 전달하는 상행신경과
2) 팔다리 몸의 운동을 지령하는 하행 운동신경
두부분으로 나눈다

척추관이 좁아지는 이유는
1) 척추뼈 부분에 붙어 있는 腹筋 (배근육)의
딴딴한 靭帶(인대)가 굵어지면서 척추관 내부 구멍이 좁아진다
2) 척추관 내부에 칼슘(Ca, = CaCO3)
덩어리가 쌓여 덩어리가 커지면서
척추관 내부의 중앙부에 척추신경다발을 내리 누른다

( 결과적으로)
다리 부분 (下肢)에 통증을 유발하고
다리 운동을 잘 못하게 다리근육 신경을 방해한다.
그래서
下肢 신경 눌려 운동 신경 이상으로 다리 근육에 힘이
어떤 때 갑자기 본인도 모르게
퍽 ~ 힘이 빠지기도 하면서
땅 바닥에 쿠당탕~ 잘 넘어지기도 한다

(낙상 사고)
땅바닥에, 돌에, 계단에 갑자기 쿠당탕~ 주저 읹게 되면
엉엉이 뼈 (대퇴골 大腿骨) 뿌러지기도 하고
꼬리뼈 腰椎가 부러지기도 하고
허리뼈 (척추)가 다치기도 하고
팔뼈 또는 다리뼈가 부러지기도 한다

노인네들 大腿骨 골절되면 못걷게 된다
누워서 3~6개월 못 걷고 지내면

다리 운동 부족으로 인하여
다리근육 다 퇴화 바짝 말라 붙어 버리고
다리 뼈에 피부 가죽만 붙어 덮고 있는 앙상한 몰골이 된다

근육 감소되면 배속 소화기 작동 안되고
따라서 자체 면역력 급속히 下降 떨어지면서
폐렴 기관지염 폐암 위암 등이 후유증으로
뒤따라 십중팔구 죽게 된다

(결론)
지팡이 집고 댕기면서 안 넘어자게 지팡이 잘 짚어야 한다
꾸준히 매일 걷고, 뛰고 運動하여 팔다리 근육 퇴화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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