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22-07-16 11:53
장학금 선순환
 글쓴이 : 감자
조회 : 369  
내가 알기로 동기생 중에 부산동창회 장학금을 받은 사람은 권용우 남두현 홍익표 세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다.
남박사는 개인장학금을 모교생에 지급하여 받은 혜택을 되돌리고 있다.나 역시 그것이 인연이되어 30여년전 김문수(용수)선배님이 부산동창회장학위원장을 하면서 장학기금 증액사업을 할 때 간사를 맡아 약 5천만원의 기금을 모으느데 참여하였고 다시 10여년 전 장학위원장을 맡아 장학기금 1억원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다.
고인이 되기전 용우도 기금조성에 기여하였고 나 역시 기회가 있을때마다 힘을 보텠다.
남박사 용우와 더불어 학창시절에 받은 장학금이 계기가 되어 세월이 흐른 후 인연이 될 때 되갚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남박사의 후배사랑이 지난시절을 회상케 한다.

감자 22-07-16 12:00
답변  
부산동창회장학원장이었던 김문수 선배님을 우리동기 용수의 큰형님이시다.
동창회 사랑이 남달리 깊으셨다.
선배님을 모시고 동문들을 찾아다니며 모금활동을 했던 기억이 새롭다.
西岳 22-07-18 12:17
답변  
셋다 모두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3021 동기생들이다
홍감자
나미가 교수
고 권용우

 더구나 그 당시 받았던 장학금을
다시금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돌려 주는
선순환하는 그 맘씨가 더욱 빛난다.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