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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21 22:04
친구 그리고 경찰 동기생 두명 거론~~~
 글쓴이 : 海印
조회 : 419  
海印導師에게 친구(경주중학교 동기생)이자 동시에 약 33년 동안 직업인 경찰 동기생 두 명이 있다.

​경주 고향에 사는 홍종명이와 인근 분당에 사는 박해주다. 특히 종명이는 경주중 1학년 7반 같은반 한자리 건너뛴 옆자리에 앉았다.

​박해주는 지난 21일날 당일 아침에 열심히 일해서 약 10만원 정도 벌어서리~~~나의 수필집을 받아가면서 책 만드는데 고생했다고 술 한잔 사주고 귀가했다. 그저 상쾌하고 고마울 뿐이다.

​별명이 '경찰서장'인 홍종명이는 카톡으로 찬찬히 책을 읽어본다고 말했는데~~~원래 조직 두목 스퇄의 그 친구는 책 읽는 체질이 아님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머릿말과 맨 마지막 제목 <자유의 쟁취>만 읽어 보라고 권했다.~~~ㅇㅎㅎㅎ~~~

​하여간 海印導師가 관심있는 모든 지인과 친구들에게는 나의 개인 수필집을 모두 보냈다. 그렇다고 해서 책 안 받거나 못 받은 나머지 지인과 친구들이 서운하거나 괘씸한 생각을 가지지 말기를 바란다. 향후, 인연이 닿는대로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왜냐하면, 현재 시점에서 다수를 상대로 누가 원하고 누가 원하지 않는지를 점치지 않고서는 냉정하게 간파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랴~~~그저 편하게 선의의 모든 지인과 친척과 친구들이 현생을 잘 먹고 잘자고 잘 놀고 잘싸면서 즐겁게 "순간을 영원처럼" 잘 살아내기를 바랄 뿐이로다.

​끝으로 개인적인 염원은 이렇다. 비록 수필집의 내용(한 인간의 강건한 일생 생존술)이 좀 부족할지라도 천하의 인연있는 중생이 모두 탐독하여 강건하고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면서 나의 수필집 <주역&사주팔자>가 제 2의 바이블이 될 수 있기를 天地神明님께 祝手 念願하는 바이다.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2-07-23 11:30
답변 삭제  
참나~~~시절이 하수상니니까는~~~ 덕담도 함부로 못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구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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