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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23 04:13
경주의 새 관광 名所 "皇理團길"
 글쓴이 : 西岳
조회 : 376  
1) 경주에 유명 관광 명소가 2015년도? 쯤 +-
새로 생겨났다고 하네
2) 경주시내 황오동에 " 황리단길" 이라고 카네
3) 요새 경주에 방문 오는 관광객들은
무조건 황리단길로 방문간다고 하네
4) 경주 황리단길은 맛집 먹거리 여러 종류 맛있는 식당들이 200~300개 많이 모여 매일 북북적 성황이라고 하네
5) 황리단길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절반정도 나 되고
바글바글 모여 든다고 한다
먹거리 볼거리가 있다는 말이다
6) 옛날의 시내 경주시청 (요새 동천동 新 경주시청 위치 말고) 옆 황남빵집 근처 ~ 옛날에 그 아카데미 극장 있었던 곳 근처인가?
아닌가? 어디메인가?
7) 서울 용산에 있었던 유명한 먹자 골목 인기있었던 관광명소 소위 "경리단길" 뽄보고 따라 개발했었다고 카든데
8) 명칭도 皇吾洞 + 경리단길(經理團길) = 합성어 皇理團길
---
내사마 아직 황리단길 가 보지는 못 했고
황리단길이 경주의 명소라고 소문만 들었네

와이리 22-08-23 06:58
답변  
황리단길이 어디냐.......

성동시장 야메 근처의 계림국민학교 부근도 아니고
성건동 시장 근처의 월성국민학교 부근도 아니고
바로  바로  황남국민학교 일대가  황리단길이라고 보면 된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내남사거리에서 황남국민학교 사거리 까지의 일직선 도로를 칭한다.

올 가을에는 한번 가 보시라.
아들 며느리 손주들  데리고서.....    주야 언제든 좋으니라.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img&DA=IIM&q=%ED%99%A9%EB%A6%AC%EB%8B%A8%EA%B8%B8%20%EC%9C%84%EC%B9%98&docid=33rfuh71dg3_B7tvyT
남호일 22-08-23 10:33
답변 삭제  
황리단길에 경주시청 산하 센터가 있는데,

내가 근무하는 세계최초 무균얼음 생산하는 제빙기  1대 설치되어 있다.

무균얼음 한 번 드시라?
西岳 22-08-23 11:20
답변  
알았다
내南 사거리 ~황남초등 가는 길 (포석정 방향)
皇理團 길 (약1km 길이 거리) 이구나

와이리는 우쩨 모리는 게 없다
누가 별명을 붙쳤는지 안다이 박사 딱 맞다

덕분에 황리단길 어디메 인지 잘 알았다
西岳 22-08-23 11:26
답변  
용산 미8군 옆 국군 財務 經理團 있던 길이
갑자기 유명세를 타고 흥청망청 관광객들이
마구 서로 경리단 길 로 먹거리 찾아 몰려드니

경리단길 에 건물주인들이 집세를 임대료를 마구 올렸다

음식 메뉴값이 비싼 임대료 때문에
덩달아 따라 올라가고
관광객 손님들이 느끼는 가성비는 형편없이 떨어졌다.

결국 5년 10년 만에
경리단길은 망하고
관광객은 안 찾아오고
길거리는 찬 바람만 불고
경리단 길 거리는 이제는 인적없는 죽은 도시가
 되어 버렸다

경주 황오동 황리단길도
곧 그런 前轍을 밟아 비슷하게 망하겠지

왜냐 ㅎ면 건물주들도 인간이라
당연히 바보아닌 이상
임대료에 욕심을 내게 되어 있지
상곡 22-08-23 22:02
답변 삭제  
황리단길의 범위가 요즈음은 좀더 넓어져서 .... 대릉원을 둘러싸고 앞쪽이 황남초등학교 주변, 내남사거리에서 법원까지....그러니까 옛날 시청과 월성초등학교 사이의 모든 면적이 황리단길의 범위에 들어가며 메인은 내남사거리에서 월성초등주변 ...즉, 옛날의 초등 및 중학생들 수학여행왔을때 ... 경주 관광객으로 많이받던 천일여관, **여관, ##여관, 청기와다방....그 주변이 핵심이고 쭉 따라서 법원까지 차들이 다니지 못하고 걸어서 작은 점포들을 구경하기에 좋다.

  추가로 조카가 운영하는 "감포일출복어"(옛날 문화고등학교 정문) 054-741-7255 가 현지식당으로 아구찜, 아구탕, 복국 등으로 유명한 집인데 가수 비 부부가 다녀갔다고하며 ... 110평 남짓한 허름한 집을 2억~3억 부르먼 집주인이 안판다, 안판다....결국 6억 5천 정도에 샀다고....
남호일 22-08-24 13:45
답변 삭제  
서악 박사가 방향성 잘 지적했네

직영점포가  많아야 하는데, 아닌 듯하고,
-전주의 한옥마을은 옛날 전줄하는 선비정신은 도시화에 잠식되었지만,
젊은 층이 광주나 대전에서 가까운 거리를 선호하고, 볼거리/아기자기, 먹거리, 잘거리가 편안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라  인해 선호하는 것 같다 하드라,
-경주는 멀고, 황리단길 그자체보다는 종합관광차 잠시 들리는 거리지, 쉬고 가지는 않아지, 쉴곳도 마니 없고

-전주한옥마을은 거리에 물도흐르고, 전라도틀유의 아기자기함과 아시아의 문화중심이라 대대적인 홍보하지만,
경주는 세계적 역사문화 에너지의 허브라 홍보라도 해야는데, 브랜드가치제고는
생각없는 것 같다.

하물며, 밀양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동영상호화 홍보하는데, 너무늦어서 답답하지
관광공사/하이코/엑스포/문화재단/경주시 등 융합화해서 동영상 편집 구글이나 유투브에 국영문화해서 부상시키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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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일 22-08-24 13:49
답변 삭제  
전라도특유의

쉬고 가지는 안하 지
동영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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