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11-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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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蝕 관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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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西岳
 조회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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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2.11.8 개기월식
맨눈으로 볼수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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皆 다 개
旣 이미 기
月 달 월
蝕 일식월식 식, 좀먹을 식
= tolal lunar eclipse
= total eclipse of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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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8 음력 보름달을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기 시작 7:09pm
전체 달을 완전히 가린 시간 8:16pm
1) 즉 前반 가린 시간 1시간 17분
지구그림자가 보름달을 완전히
모두 다(皆) 가리고 있는 시간
8:16pm ~9:41pm
즉 1시간 25분 가량
3) 지구 그림자가 後반부 빠져나가는
걸리는 시간
9:46pm ~ 10:56pm
즉 1시간 10분 가량
오늘 개기 일식을 맨눈으로
관찰할수 있었던 총 시간
1) 1시간 17분 (전반 진입 부분 월식)
+ 2) 1시간 25분 (완전 Bloodmoon 皆旣월식 )
+ 3) 1시간 10분 (후반 부분 월식)
총 3시간 50분 정도 월식을
맨눈으로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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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皆旣 月蝕의 반대)
部分 月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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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皆旣월식 또는 部分월식은 합하여 매년 약2회 정도
양력 5월달 음력 보름 밤과 양력 11월달 음력 보름달 밤에 즉
평균 매년 약 2회 정도 月蝕이 있다
2) 서양(유럽)에서는 eclipse(월식) 있었던 날 밤에 교미를 하여 낳은 새끼 말(馬)은 아주 총명하고 잘 달리는 名馬가 태어난다는 傳說이 내려오고 있다.
3) 달의 크기는 달의 직경이 약 3,475km 이고
지구의 둥근 그림자 크기는 달이 지나가는 공간 위치에서
지구 그림자의 그 검은 그림자 圓의 직경이 (지구 둘레 40,000km ÷ pi 3.14= ) 약 D=12,756km, 매우 큰 圓형 으로 약 1:4 (즉 약 4배 크기 圓) 이다. 그르므로 부분월식 발생 확률 보다는 月蝕이라면 차라리 皆旣月蝕 이 확률이 실제 더 많다
4) 지구를 월 약1회씩 公轉 (revolution) 회전하는 달의 回轉 궤도는 지구를 중심으로 보면 정확한 圓궤도가 아니다. 즉 楕圓(ellipse)궤도이므로 음력 보름달이라도 달의 크기가 쪼금씩 다 다르다. 더 가깝게 즉 더 크게 보이는 달 크기와 또는 더 멀리 떨어져 있어 더 작게 보이는 보름달이 있다. 즉 우리 눈에 보이는 달의 크기가 실제로 매월 쪼금씩 다 다르다
5) 달의 직경은 태양에 比하여 1/400 굵기 직경이지만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의 1/400 로 가깝게 있다. 즉 태양 직경은 달굵기 직경에 比하여 400배나 매우 긁고 크다. 그러나 태양과 지구의 거리는 또 달과 지구의 거리에 比하여 우연히 정확히 400배나 더 멀리 떨어져 있다. 그래서 지구에서 肉眼으로 보면 하늘에 달의 크기와 태양의 크기는 히한하게도 매우 똑 같은 직경 크기로 보인다.
6) 달(moon)은 公轉 (revolution) 주기 와 自轉 (rotation) 주기가 우연하게도 둘다 정확히 27.322일 이다. 그래서 달은 앞쪽면이 힌쪽면만 늘상 지구를 향해 쳐다보고 있다. 달의 뒷면은 늘상 지구의 반대쪽을 바라보고 있다. 구래서 지구상의 우리 인간들은 오로지 달의 반쪽(앞쪽) 만 바라볼수 밖에 뿐이다. 인간은 달의 뒷면 쪽은 영원히 바라 볼수가 없다. 달의 공전속도는 360° ÷ 27.322 = 하루에 약13°씩 회전한다. 지구의 自轉 속도는 360°÷24시간 = 15°씩/hr 회전한다. 그래서 달의 月出 시간은 하루에 약 50분간 씩 (대략1시간씩) 점차 매일 더 늦게 동쪽하늘에 떠오른다. 물론 하루에 2차례있는 해안가 밀물썰물 = 조수 간만= (간조 만조) 시간도 매일 정확히 약 50분간 씩 더 늦어 진다.
7) 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27.322 일 마다 거의 일정하게 公轉하고 있다
그런데 달의 회전 궤도는 점점 반경이 멀어지고 있다. 1년에 매년 3~4cm 정도 아주 미세하게 공전궤도 반경이 멀어지고 있는 것이 측정된다. 언젠가는 앞으로 수억년 후에는 달이 우리 지구를 떠나 영원히 멀리 우주로 날라 가버리게 된다. 달없는 지구로 남을것으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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