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12-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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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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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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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서의 월드컵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두어 국민들을 즐겁게 했다.
16강 진출을 위한 對가나戰에서
마지막 코너킥을 앞두고 주심녀석이 휘슬을 부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벤투감독은
'퇴장' red card를 받아 對포르투갈戰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 봤고..
대한민국을 꺾고 8강에 진출했던 그 막강한 브라질도 4강이 되지 못했고..
'공(球)은 둥그니까...'.
경기마다 많은 이변이 탄생하여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이제
14일 04시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경기
15일 04시 프랑스-모로코 경기를 지켜 보며
양 경기 승자들의 월드컵 결승전을 19일 0시에 지켜 보는 것만 남았다.
판돈 걸고 볼 사람 계실까.......?
대한민국팀의 경기를 본다고
한번은 아들 녀석에게 '통닭' 주문을 시켜 배달 받았고
또 한번은 딸 녀석에게 '햄버거' 주문을 시켜 배달 받아 먹었다.
와이리는
배달 주문을 할 줄 몰라서 애들 등 쳐 먹었다. 더 맛있더라. ㅎ
다음엔
며느리 등 쳐 먹고, 사위 등 쳐 먹겠다고 선언을 해 놓았다.
"배달 앱을 깔아 주면 좋고.. 안 깔아 주면 더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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