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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여자들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 같더라.
중.고등학생 때에는 가장 먼저 여학생의 얼굴에 꽂히더니
20대가 되면서는 첫눈의 위치가 가슴 쪽으로 내려 가는 것 같았고
30대에는 Y-zone에 눈이 먼저 갔고
40대에는 다리 쪽에 먼저 눈이 갔었고...
50대에는 여기다 저기다 할 것 없이 온 몸을 훑었던 것 같으며
한 곳이 괜찮아 보이면 다 괜찮아 보였던 것 같았고..
아제
60대 70대가 되니 여인의 엉덩이에 눈길이 멎는 것 같다.
물론 몸매나 옷차림이나 안 보는 것 없이 다 보지만..
50대 아지매든 아가씨든 간에
엉덩이가 넓적하게 처져 있으면 일단 매력이 없고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보면....... 조거.. 조거..저거.. 저거.. 아깝더라.
요즘 젊은 것들이 '레깅스'인지 뭔지만 입고 다니는 걸 보면
엉덩이 뿐만이 아니라, 조개 모양까지 다 드러 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오동통통 살~찐....
이제 곧 봄바람 불어 오고...
치맛자락이 나풀나풀 거릴 텐데... 좋아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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