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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2 17:56
부조금..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54  

축의금이나 부의금이나 어떻든 간에 부조금이라고 하는데
우리같은 일반 서민들은 그 금액이 많든 적든 간에 고부고부인데
이번에
현미의 장례식장에서 일부 밝혀진 부조금을 보면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는 것 같다.
꼭 돈이 많아서일까..... 그건 아닌 것 같고.

나훈아는 1000만원으로 최고 액수라고 하고, 나훈아 매니저는 500만원,
장윤정은 800만원, 선우용녀는 500만원이라는....... 상상초월이네.

부의금 총액이 5억원을 넘었다는데
현미의 두 아들은 부의금을 만질 수 없으며
누구인지는 몰라도 그 부의금이 관리하며 불쌍한 아동(?)을 위해 쓰여진다고 하네.

암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西岳 23-04-13 14:10
답변  
그런데 유독 가수 현미(향연85세)의 죽음 만이
이렇게 세상에 떠들썩하게  얼론에 나오는 이유가 뭔가?

가수들 중에 보다 더 늙은 가수들은
전에 다 죽어 갔는데,
그때는 세상 언론이 조용했는데...
     
와이리 23-04-13 19:21
답변  
더 늙었던 가수들은 거의 활동을 안 했었지만
현미는
바로 전날까지 활동을 한 현역이라서 그런 게 아닐지.. 몰따만.
沼岩 23-04-13 20:27
답변  
오늘 기사를 보니,
부의금은 유족거고.
축의금은 혼주거라더라.
당연한 이야기지만.
     
와이리 23-04-13 20:43
답변  
일반적으로는 당연한 건데....

축의금은 혼주 것이 아니고
혼주 앞으로 온 것만 혼주 거고,
신랑(또는 신부) 앞으로 온 것은 그 당사자 거.....
혼주 앞으로 온 것을  신랑에게 주면 증여세 물 수도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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