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23-06-06 10:02
"밤 하늘의 트럼펫"
 글쓴이 : 西岳
조회 : 201  
   https://youtu.be/5TaMS90FABE [99]
requiem

鎭魂曲
추도미사 (추모 예배)
또는
돌아가신 분의 영혼을 위로하는 음악
"밤 하늘의 트럼펫"
우리 어릴때 1960~1970년 사이쯤
서천내 (행건내 = 형산강) 다리 밑에서? 뚝방 위에서?
경주고 악대반 어느 학생이
혼자서 밤중에 밤 자주 밤10시~ 11시쯤에
자기 트럼펫 (trumpet) 을 들고 나와서
"밤하늘에 트럼펫"
이 음악을 처연하게
독주(獨奏) 참 잘 연주하였다

온 서악 동네까지 음악이 밤중이라 크게 들려왔었다

그때 김희식이가 서악동네 우리집 공부 방에서 밤에 공부다가
이 친구의 진혼곡 연주를 듣고
가슴찐하게 가슴 뭉클할 때가 가끔 있었다

동기생 중에 몇명은 그때 밤중에
이 나팔 음악 소리 들은 적이 있었을 꾸로?
우리가 대락 14살~18살때쯤 이였는데
경주 공고 근처 동네 (사정동)에 살았던
동기생들은 아마도
한밤중에 밤하늘에 트럼펱 鎭魂曲 음악 연주 가 기억날꾸로...

西岳 23-06-06 10:08
답변  
경주고 樂隊반 소속 kj3021 동기생 애들이

1) 故 이동호 (故이용배 교련선생님 아들) 트럼본
2) 이동목 (나중에 경주중학교 교장 및  경주고 교감 역임) 클라리네트
3) 이현수 트럼펫 ?
남호일 23-06-07 09:39
답변 삭제  
이동목 교장님, 요사이 고향에 있냐,

이동소 는 어디 사는 지?

-외가 쪽에는 다 조카뻘이다. 이동소는 외가와 가까운 촌수이다
윤능모 23-06-07 11:26
답변 삭제  
트럼펫은  포통이지싶은데 박 뭐더라
이름을  잘 모리겠네
박재서도 커다란 나팔 불었는거. 같은데
악기이름을 모리겠네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