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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6 22:47
포항 손경락 친구도 고인이 되었다.
 글쓴이 : 沼岩
조회 : 257  


치매로 요양원에 있었고,
작은 아들이 병으로 오랫동안 투병하다가 떠나고,
몸과 마음이 급격히 약해졌었나 보다.
폐렴으로 지난 6월 6일 세상을 떠났고,
집안 식구들만 조용히 장례를 치루었나 보다.
거의 보름이나 지나서 다른 사람을 통해서 소식을 들었다.

마음으로나마 좋은 곳에서 작은 아들도 만나고,
편안하시기를 기원한다.

남호일 23-06-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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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빨리 가네, 부드럽고 명랑한 친구였는데/
와이리 23-06-27 11:59
답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대 한때  참으로 친하게 지냈던 친군데.... 도현이와 함께.
영남이 23-06-28 22:08
답변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만원 23-07-04 13:16
답변 삭제  
퇴직을 한 후에는 자주 사랑방에
들리지 않다보니 이제서야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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