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5일 세상을 떠난 저의 처 장례 때 바쁘신 중에도 직, 간접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저의 슬픔을 달래주시고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저의 처에 대한 슬픔과 안타까움에 경황이 없어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서 대신하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도한조 배상 -
와이리23-08-09 20:38
삼가 친구 부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병으로 부인을 여윈 친구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 보려 하나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어찌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마는.....
작성일 : 23-08-0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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