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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03 08:19
20년 세월..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24  


2003년,
우리들이 쉰한살 되던 해..
남산등반대회 주최 기수로서 총 동문회 모임을 준비하면서
그 첫 행사로 3021 백령도 여행을 하게 되었다.
경주 울산 대구 부산..... 그리고 서울 사람들까지 .. 졸업후 첫 전국 동기회 모임..
포항 사람들은 안 왔었던 것 같고.

이제 2023년..
벌써 세월이 20년 훌쩍 흘러 버렸다.
청춘을 돌려 다오.. 젊음을 다오....♩~♪

50대 중년의 열정은 다 사라져 버렸고, 이제 70대.. 맥 없는 노인네. 음~
'비록 몸은 늙었어도 마음만은 아직 젊단다'가 아니고,
몸은 아직 젊은데 마음이 먼저 늙어 버린 것 같다. 의욕이 사라지고 있으니까..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하루 하루를 산다.


yeoungjae 23-09-04 05:28
답변 삭제  
그렇다.  참 세월도 빠르다. 엊그제 같은데. . .
윤능모 23-09-05 08:52
답변  
이때만해도  마카다 반들반들사네
거시기도  성능이 훌륭했을테고  ㅎ

사진을 내인데로 옮게와가  보관해야겠다
고맙네  ~
     
와이리 23-09-05 19:59
답변  
날짜는 아시나....?    2003년8월9일이다.
윤능모 23-09-07 08:39
답변  
중간에있는 사진중
용우하고 득하집사람 사이에있는거  누군동
암만  자세히봐도 모리겠네  ㅎ
     
와이리 23-09-07 19:35
답변  
노인께서
안 보이는 걸 왜 굳이 보실려고 하는 지.....
안 보이면 안 보이는 대로..  보이면  보이는 대로...

도형이 같은데..  붉은 계통의 옷을 입은 걸로 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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