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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1 11:47
하마스(Hamas)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162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라고 하지 않고 이렇게 부를까..

이 전쟁이 왜 일어 났냐는 것에 대해서는 시간 관계상 생략하고..

이스라엘 면적 22,072㎦ 인구 960만명, 호남지역 면적 20,915㎦ 인구 500만명.
Hamas의 가자 지구(Gaza)는 360㎦(세종시와 비슷) 인구 230만명 정도.
Fatah의 서안 지구(West Bank)는 5,655㎦(제주도의 3배) 인구 340만명 정도.

그럼 팔레스타인은 어디냐?
이스라엘 내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를 합쳐 팔레스타인 (자치 지구)이라고 한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강경파 정당이고, 파타는 온건파 정당이다.
그래서
가자 지구에는 팔레스타인 사람들만 살고 있지만
서안 지구에는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있고, 이스라엘 사람들도 같이 살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 땅은 원래 팔레스타인 땅이었는데
유대인들이 몰려 들어 오며 이주하는 바람에 지금은 이스라엘 땅이 된 것이다.
그러니 이 둘은 죽어라고 싸움하는 것이고.. 니 땅이니.. 내 땅이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하마스) 뿐만 아니라 이슬람 국가들과도 열심히 싸운다.
이스라엘 지도를 보면
이스라엘을 둘러 싸고 있는 모든 국가들이 이슬람 무슬림 국가들이니
싸우지 않으면 죽는다. 그래서 안 죽을려고 싸우고 있는 거다.

요르단과 이스라엘 국경은 요르단강이다.
서안은 요르단강 서안을 말하는 거고... 요르단강이 우리가 말하는 '요단강'이다.


참고로,
와이리가 1997년 이스라엘에 출장 갔었던 적이 있는데
그 당시 수도 텔아비브(자금 수도는 예루살렘) 거리엔
남.여 군인들이 군복에 기관단총을 어깨에 메고 길거리를 다니더라.

출장 중에
예루살렘 '통곡의 벽'에도 가 봤었고,
요르단강 상류에도 갔었는데 그 폭이 2m 정도였고, 폴짝 뛰면 요르단...
골란고원에 오르니 포탄 맞은 전차와 건물들이 많이 널부러져 있었고
골란고원 아랫쪽은 시라아와의 국경..


상곡 23-10-22 13:54
답변  
잘 요약했네요.
     
와이리 23-10-22 23:45
답변  
감사합니다.  상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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