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 바람의 책을 읽으며, 치열하게 또 감동적으로 살아 온 친구가 존경스럽다.
중학교 입학해서 처음 먹어봤다는 우동은 나하고 똑 같네.
이 책을 다 읽고, 처음에는 자동차 영업을 하는 아는 젊은이 에게 줄까 했는데,
먼저 아들에게 읽히고 싶다.
책의 표지처럼 이제는 좀 빈둥거려도 될 나이지.
건강하기를 빈다.
dhnam25-05-26 20:33
나도 읽어 보려고 1권 주문하였다.
tong25-05-26 21:02
나도 읽어 바야겠다.
그런데 지금 우리 나이에 빈동거려도 될나이지만,그 렇타고 빈동거리면 쓸쓸 할 것 같다.
이래도 좋고,저래도 좋다.